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캠퍼스에 남학생이 안보인다, 미 대학들 갈수록 ‘여초’ 심화…6 대 4

몇년 후 대학 졸업식장 남녀비 1 대 2 될수도

2021년 09월 09일
0
Photo by Good Free Photos on Unsplash

미국 대학에서 여대생이 남학생을 숫적으로 압도하는 ‘여초’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지가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올 6월 말로 끝난 20~21학년 기준으로 미국의 전체 4년제, 2년제 대학생 총수에서 여학생이 59.5%를 점유해 40.5%의 남학생을 크게 앞질렀다.

4년제 사립대의 경우에는 여학생 점유 비율이 6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로 가면 몇 년 안에 대학 졸업장을 받는 남녀 비율이 1대 2가 될 것이 자명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인구 중 고등교육 학령 18세~24세 구간에서는 여성이 49%로 남성보다 적은 자연적 정상이 유지되고 있는데 대학생 점유비는 이렇게 여초 현상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진 것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이전에 대학입학 지원자 수 성별에서도 가장 최근인 21~22학년 경우 여고생이 380만5900명이었고 남학생은 281만5800명이었다. 자연적 숫자에서는 분명 남학생에 뒤질 여학생 지원자가 남학생보다 99만 명, 35%나 많다. 여성우세 비율이 직전 년도보다 1%포인트 늘어났다고 한다.

대학 입학사정 당국은 남녀학생 수 비율을 45 대 55로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학생 수가 많으면 남학생 지원자 수가 줄고 그러면 여학생 지원자도 덩달아 감소하는 인기 연쇄하락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입학 당국이 법적인 뒤탈을 걱정하면서도 남학생을 선호하는 것이 미국 대학의 ‘더러운 비밀’이라는 것이다.   

대학에서 여학생 수가 남학생을 앞지르는 것은 미국만의 현상이 아니나 미국이 유독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기사에 이어 나온 뉴욕 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미 40여 년 전인 1970년 대 말에 남대생에 대한 여대생의 숫적 우위가 이뤄졌다.

1992년에 재학생 중 여대생 비율이 55%로 2019년의 57.4%와 거의 비슷했다. 타임스는 지난 50년 간 여성이 대학교에 가는 비율이 배로 늘어났는데 같은 기간 남성의 대학 진학 비율도 ‘늘었다’고 지적했다.

1973년 남성의 의무 징집제가 없어지자 전체 남학생 중 대학에 진학하는 남학생 비율이 뚝 떨어져 1970년 32%에서 1978년 24%가 되었다. 그로부터 조금씩 늘어나 37%~39%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보다는 못 하지만 미국 남성도 대학 진학 비율이 증가한 것이다.

보수적인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대학 내 남학생 비중 저조심화의 원인을 여러 측면에서 진단하고 있다. 이에 반해 진보적인 뉴욕 타임스는 같은 현상을 두고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대학에 압도적으로 더 많이 가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타임스는 미국에서 남성은 아직도 대학 졸업장 없이도 괜찮은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상당하지만 이에 비해 여성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 같이 대학을 나와도 여성의 직장 전망이나 페이가 남성보다 못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미국 여성은 이전보다 대학 갈 능력이 월등히 높아지기도 했지만 사회경제적 대안이 없어, 할 수 없이, 대학에 기를 쓰고 가게 돼 60% 대 40%의 대학생 여초 현상이 나온다고 타임스는 보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왜 한국인들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김학천 타임스케치] 10월의 침묵은 희망과 성숙

“오늘 겨울폭풍급 강풍-폭우 남가주 강타” … 산간지역엔 눈

연방정부 셧다운 12일째…스미스소니언·국립동물원 폐쇄

트럼프 “가자전쟁 끝났다”…오늘 이집트서 ‘중동평화’ 서명식

뉴욕증시, 이번 주 중대 변곡점 …관세 충격 속 혼돈의 한 주

[D-3] LA 한인축제에 LA시 무료버스 제공 … 셔틀버스·주차장 운영

손흥민 없는 LAFC, 오스틴에 0-1패배 … 1위 무산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열애 …중가주 해안 포착

미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원피스 해적 깃발…Z세대 시위 상징으로 떠오르다

트럼프 “대학 입학서 인종·성별 고려 금지”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실시간 랭킹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