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5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토요타가 정의선 회장에 한글 축하광고 …WRC 뭐길래?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포뮬러원, WEC와 함께 '3대 모터스포츠'

2024년 11월 25일
0
현대차가 21~24일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열린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이 24일 WRC 일본 랠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토요타그룹이 일본 닛케이와 요미우리 등 일본 내 주요 일간지에 현대차의 2024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우승 축하 광고를 실으며 WRC 대회의 역사와 의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현대차와 토요타의 협력 분위기를 감안하더라도, 도대체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이길래 주요 언론에 축하 광고까지 토요타가 해주느냐는 이유에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WRC는 세계 곳곳에서 열리던 별개의 랠리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해 1973년부터 시작한 모터스포츠 종합대회다.

50년 이상 전통과 역사를 가진 랠리 챔피언십인 WRC는 포뮬러원(F1), 세계 내구 선수권대회(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와 함게 ‘세계 3대’ 모터스포츠로 꼽힌다.

매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WRC는 통제된 일반 도로를 양산차 베이스 차량으로 달려 시간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쟁한다.

올해는 지난 1월 몬테카를로 랠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유럽,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총 13번의 랠리를 거친 뒤 드라이버 부문 및 제조사 부문 챔피언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열린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정의선 회장이 드라이버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 선수 등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영하 25도’ 칼바람 뚫고 연간 1만㎞ 달린다
WRC의 가장 큰 특징은 계절과 국가 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대회가 반복적으로 개최된다는 것이다. 고갯길부터 눈길, 농로 등 정해진 코스라면 지형을 가리지 않고, 달려야 한다.

대표적으로 영하 25도의 칼바람 속에서 눈과 얼음 위를 질주해야 하는 스웨덴 랠리,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사파리를 달려야 하는 케냐 랠리,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와 코너를 이겨야 하는 일본 랠리 등 각 지역별로 극과 극의 기상 조건을 견디며 연간 1만㎞ 이상 주행한다.

이 때문에 얌전한(?) 경기장을 달리는 포뮬러원(F1)과 비교할 때 주행 환경이 워낙 제각각이어서 다양한 사건이 발생해 색다른 볼거리를 준다는 평이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다양한 지형, 험한 코스를 돌파해야 하는 까닭에 WRC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제조사들은 차량의 내구성과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커브를 돌다가 돌부리에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고, 도로 경사 변화로 인해 차량이 몇 바퀴가량 구르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은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 2차 대회 핀란드 북극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i20 Coupe WRC’ 랠리카가 주행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따라서 WRC에서는 종종 경기 현장에서 직접 차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드라이버와 코(CO)드라이버는 차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하고,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 랠리카에는 여러가지 공구와 덕트 테이프, 차를 들어 올리는 잭 등 기본 장비가 실려 있다.

WRC 참가는 제조업체 입장에서 차량 개발과 성능 측면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WRC에 투입되는 차량은 F1처럼 본래 경주용으로 제작된 특수 차량이 아니라 일반 양산차를 기반으로 WRC 규정에 맞도록 튜닝한 것이다. 랠리카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이 향후 양산차에도 그대로 쉽게 적용될 수 있어 일반인들에게 F1보다 한발 더 친근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차량 성능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반면 WRC는 악마의 이중성이 있다. 대회 참가 자체가 완성차 업체 입장에선 상당한 부담이기 때문이다.

완성차 업계 한 관계자는 “WRC 참가는 차량 기술 개발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그러나 극한의 주행 환경에 따른 사고 위험성, 이로 인한 각종 비용 발생, 사고 이후 부정적 여론 우려 등을 고려할 때 참가 자체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WRC에 참여하는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와 포드, 토요타까지 단 3개 회사 뿐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열린 ‘2024 WRC’ 마지막 라운드를 통해 이번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K-POP 아이돌 I-dle 앤절스구장에…김하성, 김병현, 니퍼트까지

[김해원 칼럼 (98)] PAGA 집단소송의 최근 경향

“‘러시아 최후통첩’ 트럼프, 물러서면 전쟁 청신호”

“트럼프 알래스카 LNG 야망 무산 위기 … 韓·日의 저항때문””

지도 반출 신청 구글, 보안 처리된 한국 위성사진 구매 검토

수족관 문어에 팔 잡힌 아이 … “겨드랑이까지 멍 들어”

러 “미국 관세는 신식민주의…글로벌사우스와 협력 강화”

트럼프 또 “고용통계,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작돼”주장

우크라전 이번 주 중대기로…”이젠 트럼프의 전쟁”

롱비치 가정 불화, 비극적 결말 … 39세 남성 체포

‘빅폴스’ 추락한 등산객, 끈질긴 비명으로 목숨 건져

테슬라, CEO 머스크에 290억 달러 주식 부여 … 제1주주 지위 공고화

K-푸드 외식업계 사로잡았다 … 라미어워즈서 돼지갈비찜, 떡산적

트럼프 “관세로 중산층, 저소득층에 배당금 지급 가능”

실시간 랭킹

[단독] ‘니 엉덩이는 내 거야’ … “성희롱 거부하자 보복” … H마트 LA 물류창고 여성 노동자 소송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총격 살해…호텔 결혼식장서 벌어진 비극

한인타운 윌셔가 ‘제이미슨’ 오피스 빌딩 정전 대란 … 입주업체들 ‘영업중단 피해’

“‘ICE 체포’ 한인 고연수씨, 합법비자 대학생 ” … 종교계·한인단체·시의회 석방 촉구

“LA 난리났다” 손흥민 이적에 LA 팬들 열광 ‘메시 이후 최대 빅딜’ … 한인들 흥분 “티켓부터 사야”

나체로 괴성 뛰어다니던 여성…경찰 제압 뒤 사망

배우 송영규 사망 … 음주운전 송치 열흘만 비보

60대 맞아?…20대 뺨치는 여배우의 비키니 몸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