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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내년 금리인하 4회→2회 축소 …”트럼프 복귀 인플레악화 우려↑”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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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 연준 홈페이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 등 경제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으로 보고 정책 조정을 고심하기 시작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연준,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부추길 수 있는지 검토하기 시작’이란 제하 기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연준,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치 4회→2회 ‘삭감’
앞서 연준은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기존 4.50~4.75%에서 4.25~4.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스몰컷(기준금리 0.25%p 인하)이자, 지난 9월(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까지 포함하면 세 차례 연속 통화정책 완화 행보다.

다만 연준은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내는 점도표(dot plot)를 통해 내년 중 금리를 0.25%p씩 2번 더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점도표에서 밝힌 ‘내년 4차례 인하’에서 그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연준이 향후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매파적(통화정책 긴축 선호)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고 경제 성장세도 둔화세를 멈추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재가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금리 인하에 대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봤다.

연준 위원들, 트럼프 정책에 따른 인플레 악화 고려
특히 연준 위원들은 관세 부과와 세금 인하 등을 공언하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의 복귀를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당선인이 제안한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섣부르게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없다는 인식이다.

당시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일부 FOMC 위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불확실성을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높이는 이유로 꼽았다”며 “일부 위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을 예측하기 위해 예비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런 불확실성에 대해 “안개 낀 밤에 운전하거나 가구로 가득 찬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묘사하며 “그냥 속도를 늦추면 된다”고 했다.

“내년에 무슨 일 일어날지 알 수 없어 인플레 위험 더 높아져”
이 같은 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해, 글로벌 회계법인 RSM 수석 경제학자 조 브루셀라스는 “그들(연준)은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며 “전망에 대한 위험은 (트럼프 당선인의) 확장적 재정 정책, 무역 정책 및 더 엄격한 이민 정책과 분명히 연결돼 있다”고 분석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 중 일부도 더 높다”고 말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지난 20일 성명앨 내고 “통화 정책이 얼마 동안은 적당히 제한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 정책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멀지 않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재개되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볼 때까지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8일 발표된 미국 연방정부 재정감시기관인 의회예산국(CBO)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제안한 수준으로 중국 수입품 및 다른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이뤄질 경우 내후년까지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1%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이후에는 관세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고도 보고서는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적 관세를, 중국산 제품에는 6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엔 미국 내 마약 문제 원인을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돌리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추가적으로 관세를 매기겠다고 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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