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바이든, 사형수 37명 감형 … 바이든도 3명은 구제 못해, 누구?

흑인·유대인 노린 증오 기반 총기난사범 2명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도 감형서 제외

2024년 12월 24일
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 막판 사형수 감형이 현지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총 37명이 사형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됐는데, 여전히 사형수로 남은 이들에도 이목이 쏠린다.

2018년 유대교 회당 총기난사범…”모든 유대인 죽어야” 외쳐

23일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번 감형 대상에서 제외된 인물 중 1명은 2018년 피츠버그에서 발생한 유대교 회당(시너고그) 총기난사 사건 범인 로버트 그레고리 보어스다.

40대 백인 남성인 보어스는 사건 당일인 2018년 10월27일 오전 9시50분께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소재 트리 오브 라이프 회당에 침입했다. 당시는 아침 예배 시간이었고, 회당 내부에는 75명 정도가 있었다.

콜트 AR-15 반자동 소총과 글록 357 SIG 반자동 권총 등 총 4기의 화기로 무장한 그는 가진 무기를 모두 동원해 총기난사를 시작했다. 총격은 20여 분 동안 이어졌고, 발사 횟수만 67차례였다고 한다.

보어스는 총기난사 도중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한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 끝에 붙잡힌 뒤에도 유대인이 미국인을 대량 학살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해당 사건으로 총 11명이 사망했다. 보어스는 평소 우파 라디오를 즐겨 들었으며, 유대인이 사탄의 자식들이라고 묘사하거나 다양성 이론이 백인을 배척하고 제거하기 위함이라는 역차별 논리를 펼쳤다고 한다.

2015년 찰스턴 교회 총격범…흑인 9명 죽인 백인우월주의자

역시 사형수 신분을 유지하는 두 번째 인물은 2015년 찰스턴 교회 총격 사건의 범인 다일런 루프다. 그는 범행일인 6월17일 오후 9시께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소재 이매뉴얼 흑인감리교회에서 발포를 시작했다.

당시 교회 안에서는 교인들이 모여 성경 공부를 하고 있었다. 불과 21세였던 루프는 글록 41 45구경 권총으로 약 5분 동안 범행을 저질렀다. 현장에는 루프 본인을 포함해 총 13명이 있었다.

루프는 총격 직전 흑인 피해자들 사이에 섞여 성경 공부를 하는 시늉을 했으며, 피해자들이 기도를 시작하자 발포했다. 범행 중 “당신들이 우리 여자들을 강간하고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해당 발언 외에도 범행 내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으며, 피해자들에게 “기도하고 싶은가. 내가 기도할 것을 주겠다”라고 반복해 말했다. 그의 범행으로 현장에서 9명이 죽었다. 모두 흑인이었다.

루프가 범행 전 사용하던 온라인 블로그에는 권총과 함께 노예제 찬성 남부연합 깃발을 든 그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고 한다. 아울러 흑인, 유대인, 히스패닉, 동아시아인에 대한 견해를 담은 글도 있었다.

축제가 비극으로…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도 감형 제외

2013년 4월15일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을 일으킨 범인 조하르 차르나예프도 이번 감형에서 제외됐다. 그는 불과 19세의 나이에 자신의 형인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와 함께 축제의 현장을 비극으로 만들었다.

사건은 대회가 거의 끝날 무렵 결승선 부근에서 벌어졌다. 연쇄적인 폭발로 대회 참가자는 물론 관중과 행인들이 크게 다쳤다. 사망자는 6명, 부상자는 무려 281명에 이른다. 사망자 중에는 8세 어린이도 있었다.

체첸 출신의 차르나예프 형제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 과정에서 미군의 무슬림 공격에 복수하기 위해 범행을 꾸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행에는 압력솥을 개조한 자체 제조 폭탄이 사용됐다고 한다.

이들 형제는 보스턴 마라톤 외에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형인 타메를란은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총격전으로 사망했으며, 조하르도 한동안 중태에 빠졌었다.

한편 WP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사형수는 2100명 이상이다. 감형 후보였던 40명은 모두 연방 사형수로, 바이든 대통령은 테러리즘 및 증오범죄로 인한 대량 학살을 감형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바이든, 연방법원 사형수 모두 종신형 감형 계획

바이든, 연방법원 사형수 모두 종신형 감형 계획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자민당 몰락하나 … 중의원 이어 참의원도 과반붕괴, 이시바 버티기

하정우, 팬 별명 “최음제”로…선넘은 댓글 뭇매

현대차, 아이오닉 9 해외 판매 가속…수출량 3배↑

현대차·기아, ‘레드닷’ 11관왕…”디자인 혁신 입증”

“뉴욕~런던 3시간대”…초음속 여객기 ‘X-59’ 팜데일서 시험

“택시 기사가 내 발을 핥았어요”

영국 전역 마약유통 조직 두목은 60대 ‘갱스터 할머니’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 셧다운 이어 두번째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실적 대박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이민구치소 무장 습격 사건 주범, 한인이었다 … 조직원14명 동원, 매복 총격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너의 재난은 나의 기쁨?’ … “에어비앤비, LA산불 틈타 돈벌이 .. 가격폭리 3천건” LA시 대규모 소송

‘키스캠’ 불륜여성, 최고인사책임자(CPO)였다 .. 조사착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