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이번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총영사관으로 연락해 상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은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이종건 변호사(미국 및 한국 변호사 자격 보유)가 담당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전화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전화 예약: 213-385-9300 (내선 321)
이메일 예약: consul-la@mofa.go.kr
이메일 예약 시, 상담받고 싶은 내용을 간단히 기재하면 상담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무료 법률상담은 보험금 청구,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손해배상 청구, 범죄 피해 관련 문제에 대해 도움을 제공한다.
총영사관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며, 동포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조속히 총영사관으로 연락해 지원받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