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겨울폭풍∙북극한파 9명 사망… 켄터키 홍수 비상사태, 1000명 구조

2025년 02월 16일
0
Art Candee 🍿🥤@ArtCandee·Parts of West Virginia, Virginia, Kentucky, Arkansas, and Tennessee are experiencing severe flooding.

미국 전지역을 강타한 혹한과 겨울 폭풍 등 악천후로 인해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중 8명은 켄터키 주에서 폭우로 불어난 강 지류가 범람해 도로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켄터키 주의 앤디 베쉬어 주지사는 16일 이번 홍수로 수 백 명씩의 주민이 대피하거나 길을 잃고 조난해 구조를 해야 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 주 정부의 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받아 들여 연방 긴급대책본부에 주 전역에 대한 구조 작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베쉬어 주지사는 7살 아이와 엄마를 포함한 사망자 대부분은 갑자기 불어난 물에 도로 위 차량들이 휩쓸리면서 빠져 나오지 못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은 모두 당장에 자동차 길에서 빠져 나와야 살 수 있다. 지금은 수색과 구조가 필요한 시기이다. 모든 켄터키 주민들이 목숨이 위험한 데도 즉각 구조 작업에 동참한 데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인 15일에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켄터키주에서는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이 구조되었다. 강풍으로 전력선이 끊기면서 무려 3만9000세대에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강풍이 계속되어 정전 가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의 밥 오러벡 기상예보관은 켄터키주와 테네시 주에 하루 새 무려 15cm의 폭우가 내렸다고 16일 발표하고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앨러배마주의 버밍햄에서는 EF-1급의 토네이도가 헤일 카운티를 덮쳤고 각지의 이동주택들이 파괴되었다. 나무가 쓰러지고 전선주들이 뽑혀 나갔지만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테네시주 멤피스 시 북쪽 177km 지점의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 리바스에서는 15일 오후 제방 한 곳이 무너져 주택가에 홍수가 발생, 테네시 소방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오비언 카운티의 이 제방이 왜 무너졌는지, 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붕괴 직전 이 곳에는 국립 기상청의 돌발 홍수 경보가 내려졌었다.

아틀랜타주에서는 16일 새벽 커다란 나무가 폭풍에 쓰러져 집을 덮치면서 한명이 숨졌다고 소방대가 발표했다.

기타 다른 주에서도 혹한으로 기온이 최저 영하 45.6도(섭씨)까지 떨어진 북 다코타주를 비롯해 남다코타주, 미네소타 등 여러 곳에 극한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Matt Stone@mattstonephotog·Louisville’s Breckenridge Lane near Six Mile closed due to flooding. Four cars were trapped; here’s two. Lots of areas experiencing floods after Saturday’s rain.

켄터키의 홍수는 심각한 상태이다. 도로위의 차량들과 건물까지 물속에 잠겼고 버지니아주에서도 진흙 산사태로 도로를 16일 저녁까지 폐쇄했다.

위의 2개 주와 테네시, 아칸소 주에는 홍수 경보가 추가로 발령되었다.

켄터키주 잭슨 시의 켄터키 리버 메디컬센터는 근처에 있는 강물이 범람하는 홍수가 임박하자 모든 응급실을 페쇄하고 환자들을 전부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겼다.

켄터키주의 도로와 빌딩이 침수된 것처럼 버지니아주 부캐넌 카운티에서도 진흙 산사태로 경찰이 여러 곳의 도로를 폐쇄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는 13개 카운티 전체가 홍수로 주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16일 일부 간선도로까지 폐쇄했다.

북극 한파로 눈과 얼음이 몰려오면서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해안지역에 눈폭풍을 가져다 놓았다. 미시간주에서도 17일 오후까지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미시간주 경찰청은 15일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이후로 디트로이트 시 부근에서 일어난 차량 사고 만도 114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국립 기상청은 이번 겨울 폭풍과 함께 북부 지역에 “생명을 위협하는 최악의 한파”가 올 것을 예보했다. 17일과 18일의 최저 기온은 모두 영하 34도 이하로 예보되었다.

콜로라도주와 워싱턴 주에 걸쳐 있는 록키 산맥 부근에는 수 많은 지역에 눈사태 예보가 내려졌다. 가장 위험한 지역은 유타 주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내 차에만 유독 많은 새 배설물, 이유가 있었다.

’25만명’ 한국 여성 BJ 캄보디아 사망 재조명

“챗GPT, 12월부터 성인용 19금 콘텐츠 허용”

“내 장례식에 누가 올까 너무 궁금해서”

한인식당서 총격 살인 후 자살, 남녀 2명 사망 … “이혼 갈등 때문 추정”

정동영 “APEC 기간 중 트럼프-김정은 회담 가능”

캄보디아 수사 비협조 논란 … 원조중단 목소리 높아져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 … 오늘 대법선고

캄보디아 인근 베트남 국경서 30대 한국 여성 사망

인니 대통령 망신 …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트럼프에 “아들 소개해줘”

캄보디아 “이민국 억류 한국인 80여명, 귀국 거부”

中 대두 공세, 트럼프 지지층 직격…’폐식용유’ 맞불 카드

트럼프, “LA 올림픽-월드컵 무산시킬 것” 위협 … FIFA·IOC 계약철회 가능

중국, 트럼프 아킬레스건 찾았다 … 무역 전쟁서 승리 확신

실시간 랭킹

한인식당서 총격 살인 후 자살, 남녀 2명 사망 … “이혼 갈등 때문 추정”

[D-1] “무료 버스 타고 한인축제 오세요” … 제52회 LA한인축제 16일 화려한 개막

이민단속 여파, 수입 62% 급감 … LA 지역 비상사태 선포

중국, 트럼프 아킬레스건 찾았다 … 무역 전쟁서 승리 확신

인니 대통령 망신 …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트럼프에 “아들 소개해줘”

트럼프, “LA 올림픽-월드컵 무산시킬 것” 위협 … FIFA·IOC 계약철회 가능

‘5선’ 이상민 전 의원 별세…정치권 애도

[단독] 한인타운 거리 성매매 여성들 점령 … 웨스턴·베벌리 일대 호객 행위에 교통체증·사고까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