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트럼프 특사 “우크라이나, 베를린처럼 동서로 분할하자” 제안

2025년 04월 12일
0
Lew Anno Support#Israel #Ukraine 24/2-22 @anno154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우크라이나를 제2차 세계대전 후 베를린처럼 분할하자는 구상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키스 켈로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프랑스 군이 우크라이나 서부에 주둔하고, 동부는 러시아군이 계속 점령하는 분할안이 평화협정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켈로그 전 보좌관은 “우크라이나는 여러 군대가 주둔해 휴전을 감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처럼 프랑스 구역, 영국 구역, 러시아 구역, 미국 구역으로 나눴던 모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군은 직접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구상이 “크렘린에 도발적이지 않을 것”이라며, 드니프로강(Dnipro River)을 경계로 서쪽에는 서방군이, 동쪽에는 러시아군이 머물며 양측 사이에 우크라이나군과 비무장지대를 두는 안을 언급했다. 비무장지대 폭은 약 18마일(약 29km)로 설정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제안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 영토를 포기하고, 전선 상태를 고착화하는 방안이다. 켈로그는 드니프로강 동쪽 추가 영토에 대해선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금까지 나토(NATO) 소속 국가의 평화유지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어떤 조건에서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해왔다. 이 때문에 이 제안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도 있다.

켈로그 전 보좌관은 한 달 전 평화협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크렘린이 그를 ‘키이우에 지나치게 가까운 인물’로 간주해 협상에서 배제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별도로 자신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러시아에 파견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장시간 회동하게 했다. 크렘린은 두 사람의 악수 사진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회담은 4시간 넘게 이어졌다고 러시아 언론은 전했다.

트럼프는 회담 직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시아는 속도를 내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 수천 명이 매주 희생되는 끔찍하고 무의미한 전쟁”이라고 압박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트럼프 캠프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Karoline Leavitt)은 “우리는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지렛대를 갖고 있다.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해 이를 활용할 것”이라며 향후 평화협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nstitute for the Study of War)는 “러시아는 미국과의 양자 접촉을 협상 지연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진지한 종전 협상에 관심이 없다”고 평가했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분자 이사장 무궁화장, 김영석 회장 목련장 .. 세계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 촛불행동 이재수씨 임명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9명 매몰 … 5명 생사불명

[제인 신 재정칼럼] “장수는 축복이지만, 준비 없는 장수는 리스크”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스포츠 영웅의 몰락 … 충전선 코에 꽂고 ‘암 환자 행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