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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구호품 기다리던 가자 주민 79명 살해 후 7명 폭사

장갑차에 몰래 장치된 폭탄 터져 이군 7명 사망 .. 부족한 구호품 분배에 몰린 군중에 집단 총격도

202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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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잔해 앞에서 울부짖는 가자 주민 . ‘폭발로 무너진 집마다 절규가 퍼지고 있다’며 통곡하는 팔레스타인 여성. [출처: Islamiakademim 영상 캡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최근 몇 달 만에 최악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들은 전날 팔레스타인 유격대가 이 군 장갑차량에 부착해 놓은 폭탄이 폭발하면서 7명의 군인이 한꺼번에 숨졌다고 했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루 새 가자지구에서 구호식을 받으려던 팔레스타인 주민 33명을 포함해 79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인들 7명이 공격을 받아 숨진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만 2주일 동안이나 쏠려 있던 세계의 시선을 다시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집중시켰다.

이스라엘군에게 살해 당한 79명중 배식을 받으려던 33명의 죽음은 처참했다. 팔레스타인인 목격자들과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너무도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몰려드는 난민들을 향해 여러 차례 반복해서 집단 총격을 가했으며 그렇게 죽은 사람들이 몇 주일간 수 백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군인들은 자기들에게 수상한 태도로 다가 오는 사람들을 향해서 경고 사격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다시 가자 전쟁에 집중하고 있다. 하마스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본토를 기습공격한 이래 미국이 주도하는 정전 협정과 휴전의 중재 노력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교착상태에 빠졌고 무위로 돌아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에서 최근 이스라엘군이 여러 차례 무장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헬기와 구원군이 현장에 파견되었다. 우리 전투원들을 구조하려고 애썼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최근 칸 유니스에서 또 다른 피습으로 군인 한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도 공개했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하마스측은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서 한 아파트 안에 매복해 있던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을 공격한 사실을 공개했다.

전쟁이 시작된 후 살해 당한 이스라엘군은 860여명에 달하며, 그 중 400여명은 가자지구의 군사 작전중 전사했다.

하마스가 개전 초기에 납치한 이스라엘 인질은 251명 중 약 50명이 아직도 잡혀 있고 그중 최소 20명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휴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불안정한 휴전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가자지구 정전 회담도 대단한 진전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현장은 그대로이다.

이스라엘, 가자 지구서 아동만 1만 6천명 살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트럼프는 “우리는 곧 아주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면서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미국이 개입한 것이 엄청난 위력을 보이면서 가자휴전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자 시티에서 기자가 만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불과 12일 만에 불안정하나마 휴전에 이른 반면, 가자지구 전쟁은 벌써 2년 가까이 끌고 있다며 절망감을 표시했다.

가자 북부 출신의 한 여성 난민 움 지단은 “나는 천막에 살고 있는데 이제는 천막까지 없어져서 사는 게 고통스럽다. 이란과의 전쟁은 2주일 만에 끝났는데 우리는 벌써 2년 동안이나 죽어가고 있다”고 한탄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이 24일 발표한 이번 전쟁의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5만6000명이 넘는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몇달 째 구호품 반입을 봉쇄하고 군사작전을 계속하면서 가자주민 거의 대부분이 아사 직전에 놓였다고 말한다.기 개발 때문에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지만, 해안지대의 좁은 땅인 가자는 왜 끝없이 공격을 당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벌써 2년동안 파괴와 공포 속에서 순교자와 부상자만 늘어나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목적은 무엇일까. 이제 여기에는 집도 나무도 없고 바위도 없어졌으며 인간도 더 이상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모든 것이 다 파괴 당했다”고 그는 말했다.

전쟁으로 인한 주민들의 죽음과 구호품 봉쇄로 인한 굶주림은 특히 몇 달째 계속된 최근 봉쇄로 극한 상황에 달해 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극소량의 구호품과 식량을 가자지구에 반입하도록 허용했지만 구호단체는 너무도 미미한 양이라고 말한다.

25일엔 가자시티에도 3월 이후 몇 달만에 처음으로 소량의 구호품이 도착했다. 그러나 구호단체와 이스라엘군 사이의 불협화음과 군중의 약탈로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사람들은 밀가루를 싣고 들어오는 트럭을 보고 환영했지만, 주민 아흐마드 나타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만든 가자 인도주의재단의 몇군데 구호소 대신에 예전 처럼 많은 구호소가 적절한 장소에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미국 구호소들은 너무도 적고, 혼란스럽고 위험한데다가 군중의 압사사건과 난민들을 향한 집단 총격 등 목숨을 뺏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났다는 것이다.

지금은 몇몇 힘센 젊은이들만이, 그것도 운이 좋아야 밀가루를 얻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제대로 공평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배급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모든 사람이 구호품을 조금씩이라도 받을 수 있어야 목숨을 부지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도록 신에게 기도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최근 전투 격화와 민간인에 대한 집단 사격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5만 6156명에 이르렀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말했다. 이는 전투원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은 숫자이지만, 그 중 절반 이상은 여성들과 아이들이다.

사망자 가운데 5759명은 이스라엘군이 두달 동안의 임시 휴전이 끝난 3월 18일 이후에 살해한 사람들이라고 가자 보건부는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자기들은 하마스군만 죽였다며 민간인 사망자는 인구 밀집 지역에서 하마스가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동안 이스라엘군은 2만명의 하마스대원을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전투원인지 민간인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증거도 없다.

폭력과 살인은 가자지구 뿐 아니라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이 주민들의 땅에 건설한 불법 정착촌들의 정착민들이 팔 주민들을 자주 기습공격해 희생자가 늘어났다.

유엔 “가자 인구 100% 기아 위험…지구상 가장 굶주린 곳”

서안지구 라말라 부근 카프르 말크 마을의 촌장 나제브 로스톰은 25일 저녁에도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 100여명이 쳐들어와서 마을에 불을 지르고, 불을 끄려는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도 정착민 방화사실을 인정하고 그 중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군대를 향해 돌을 던졌다는 이유로 무차별 사격을 가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동예루살렘에서도 25일 이스라엘인들의 기습 공격으로 66세의 팔 여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그의 남편이 말했다.

슈아파트 난민수용소에서도 67세 여성 주다 알-오베이디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 등 무고한 민간인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은 군의 발포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팔레스타인 여성 한 명이 “심각한 관통상을 여러 군데 입은 채” 군초소에 시신으로 도착했다며, 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AP기자에게 말했다.

관련기사 유엔 가자 인구 100% 기아 위험…지구상 가장 굶주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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