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복구 작업속에서 일부 유명 매장이 부분 재개장을 하는 등 서서히 복구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지역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재개장을 밝혔다
지난 1월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복구 작업속에서 일부 유명 매장이 부분 재개장을 하는 등 서서히 복구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지역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재개장을 밝혔다
파괴적인 팔리세이즈 화재 이후 처음으로, 게티 빌라가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7월 16일 수요일부터 정규 운영 시간이 다시 시작된다고 14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새로운 운영 시간과 함께 일일 예약 가능 인원도 늘어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게티 빌라는 지난달 말 제한된 시간으로 처음 다시 문을 열기도 했지만 정상적인 개장은 16일부터라고 밝혔다.
팔리세이즈 화재가 발생한 1월 7일 게티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당시 게티 빌라를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게티 빌라 주위에 설치된 방화벽 시스템 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게티 빌라는 산불 발생 이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전면 복귀를 위해 부지와 건물의 안전을 확인해 왔다.
게티 빌라 입장은 무료이지만, 입장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주차 요금은 25달러이며 오후 3시 이후에는 1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