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기 어렵겠지만 ‘차량절도’가 아닌 ‘비행기 절도’ 사건이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차량절도’가 아닌 ‘비행기 절도’ 사건이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엘몬테 경찰서는 4일 남가주의 한 공항에서 도난당한 비행기를 찾아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서는 야간 ‘그레이브야드’ 순찰 근무 중인 경찰관들이 비행기 도난 신고를 받고 공항으로 출동해 활주로에서 도난당한 비행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3시경 라번 공항에서 비행기 한 대가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기관에 통보했다. 소형 비행기 소유주가 경찰에 분실 신고를 했다.
그날 저녁 약 10시 23분, 엘몬테 공항으로 알려진 샌개브리얼 밸리 공항의 경비원이 격납고 밖에 주차된 비행기를 발견했다. 엘몬테 경찰이 출동해 해당 비행기가 도난당한 비행기임을 확인했다.
해당 비행기는 비행학교와 개인 조종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세스나 기종으로 알려졌다.
비행기 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엘몬테 경찰은 도난 차량 신고를 접수했다. 현재 누가 비행기를 훔쳐 조종했으며 공항에 주차했는지 조사 중이다.
경찰은 범죄 단속팀과 ‘팀 1’ 순찰 경찰관들의 활약으로 비행기 회수가 가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