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타데나의 한 주택에 새로운 ‘거주자’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집 아래 공간에 대형 곰 한 마리가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지난 사건과는 별개의 똑같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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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택의 주민들은 곰의 사진을 익명으로 KTLA에 제공했으며, 추가적인 정보 공개는 거부했다. 이 주택은 불과 며칠 전 유사한 상황이 해결된 또 다른 알타데나 주택에서 약 0.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앞서 몇 주 동안 다른 알타데나 주택의 바닥 아래 크롤 스페이스에 들어간 곰 한 마리가 좀처럼 떠나지 않아 문제가 됐다. 결국 지난 목요일, 레이크 타호에 본부를 둔 한 비영리 단체가 나서 곰을 밖으로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번에 발견된 곰이 같은 개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형 야생동물을 유인하지 않도록 쓰레기와 기타 먹이가 될 수 있는 물품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추가적인 안전 수칙은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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