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 간판인 손흥민이 올해 마수걸이 필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찬스에서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상대 오른쪽 지역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손흥민이 미끄러지며 차 넣었다.
올 시즌 손흥민의 첫 필드골이다.

손흥민은 시즌 첫 공식전이었던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챔피언스컵 1회전 1차전에서 넣은 페널티킥 골이 올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후 챔피언스컵과 정규리그에서 골이 없던 손흥민은 이날 처음으로 필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선 골 없이 도움만 7개이고, 챔피언스컵에선 2골 4도움을 올리고 있다.
한편, LAFC는 전반 39분과 후반 13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추가골 등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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