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서디나 휴메인이 아버지의 날 주말을 맞아 모든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의 입양 수수료를 50% 할인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새끼 고양이 출생이 급증하는 ‘키튼 시즌(Kitten Season)’ 동안 보호소로 들어오는 고양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더 많은 입양 가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소 측은 봄과 여름철 남가주 전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처럼 현재 수백 마리의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이 영구적인 가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패서디나 휴메인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라몬은 “키튼 시즌은 매년 가장 많은 고양이가 보호소에 들어오는 시기”라며 “보호소에는 다양한 연령과 성격, 활동성을 가진 훌륭한 고양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주말 입양 비용을 낮춤으로써 더 많은 가족들이 새로운 반려묘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호소에서 입양 가능한 모든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뿐 아니라 외부 협력 입양 장소에 있는 동물들에게도 적용된다.
입양되는 모든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는 새 가정으로 가기 전에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마이크로칩 등록을 마치게 된다.
패서디나 휴메인의 입양 운영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입양 가능한 동물들은 Pasadena Humane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