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미술관(LACMA)이 새 건물인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열린 그랜드 오프닝 주말 행사 기간 동안 약 8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6월 20일 무료 블록파티에는 6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았다.
이번 블록파티와 아트 퍼레이드는 예술, 교육 및 문화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이스트웨스트뱅크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LACMA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새 건물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마이클 고반 LACMA 관장과 델마 골든이 함께한 ‘제네시스 토크’, 월드컵 축구 응원 행사,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LACMA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 기간인 5일 동안 모두 약 8만 명이 미술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파티의 하이라이트는 큐레이터 제프리 다이치와 협력해 처음으로 LA에서 열린 ‘아트 퍼레이드’였다.
윌셔 블루버드를 따라 펼쳐진 이번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 유명 예술가와 문화단체들이 참여한 146개 프로젝트가 선보였으며, 참가 인원은 1,600명이 넘었다.
참여한 예술가와 단체의 전체 명단은 블룸버그 커넥츠(Bloomberg Connec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