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이 진출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들 3인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예비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사흘 간 국민여론조사와 중앙위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대표 1인1표, 최고위원 1인1표 2인 연기명 방식이다.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 송 의원은 고민정 의원과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까지 총 5인 구도로 진행되던 당대표 경선 초반부터 ‘빅3’로 불렸다.
이날 본선 진출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결과다. 민주당은 이들 3인을 중심으로 내달부터 권역별 순회경선을 거쳐 같은 달 17일 최종 승자를 가린다.
당대표 선출 방식은 선호투표제다.
후보 3인을 선호순으로 뽑은 후 첫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그를 1순위로 꼽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