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비치에서 한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후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은 용의자를 후안 안토니오 크루스(45)로 확인했다.
경찰은 8월 11일 오전 3시께 레돈도 애비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관들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 수제트 아파리호(48)를 발견했다. 하와이안 가든스에 거주하는 아파리호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총격범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달아났다. 이후 수사를 벌인 강력계 형사들은 크루스를 총격 용의자로 특정했다.
크루스는 다음 날 소재가 확인돼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이번 총격 사건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사관들은 크루스와 피해 여성이 교제 관계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을 LA 카운티 검찰에 송치해 기소 여부를 검토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