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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둔 차에서 개스 절도 기승..연료탱크 구멍

202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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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셀스 자료

개스값이 6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으면 세워둔 차량의 연료탱크에서 개솔린을 훔쳐 달아나는 개스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AAA는 개스 절도가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개스 도둑은 펌프 등을 이용해 개솔린을 빼내 옮겨 담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연료탱크에 직접 구멍을 뚫는 수법이 많아졌다.

이는 최신 차량들의 연료탱크가 예전 차량과 다르기 때문이다.

개스도둑이 연료탱크에 직접 구멍을 뚫어 개스를 훔쳐갈 경우 차 소유주는 최소 1,000달러 이상 피해를 입게 된다.

AAA는 개스 도둑을 막기 위해서는 ▲거리 주차를 가급적 피하고 반드시 개인 차고에 주차할 것과 공공장소에서는 교통량이 많고 밝은 곳에 주차할 것을 권유했다

실외에 주차하는 경우 가능하면 울타리 있는 안전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능하면 눈에 잘 띠고 사람 통행이 많은 곳, 엘리베이터 근처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AAA는 차량에서 개솔린 냄새가 나거나연료탱크 부근 밑에 액체가 고여있을 경우, 연료탱크를 점검해 개스 도둑을 맞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연료 소진 속도가 평소보다 빠르거나 엔진 점검등이 켜진 경우에도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범죄 피해가 확인될 경우 경찰에 신고하고 수리 비용을 위해 보험회사에 문의한 후 가능한 빨리 정비소로 차량을 옮기는 것이 좋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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