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생필품 구입에만 월수입 70% 지출..양극화 심화

미국, 고인플레로 '부익부 빈익빈' 심화 전망

2022년 04월 06일
0
Couple shopping in a supermarket<어도비 스탁>

미국의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가계 경제의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NN은 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미국 전역의 가계 예산에 고통을 주고 있다면서도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며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이날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컨퍼런스에서 “모든 미국인이 물가 인상에 직면하고 있지만 특히 자원이 더 제한된 가구의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브레이너드는 저소득층 가구는 수입의 77%를 생활필수품에 지출하는데 비해 고소득층은 31%만 지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어 아침 식사용 시리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다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던 고소득층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저가 브랜드로 옮겨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저가 브랜드를 이용하던 가정은 더 낮출 수가 없게 된다”고 부연했다.

미국 노동부가 집계한 소비자물가지수(PCI)와 경제분석국이 추적한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지난 2월 기준 모두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CPI는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PCE는 6.4%였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올해 내내 식량과 에너지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너드는 “이 수치는 특정 기간의 물가 변동을 추적할 때 특히 유용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통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특정 지역사회가 어떻게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못한다”며 “저소득 가구의 지출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평균 소비 지출을 추적하는 물가 지수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브레이너드는 “인구통계학적 집단이 노동시장이나 개인소득 데이터와 유사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데이터를 갖는 것은 다른 집단에 걸친 인플레이션의 차등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유용할 것”이라고 했다.

노동 통계국의 연구는 2003년과 2018년 사이에 미국 저소득층의 소비자 물가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보다 더 빨리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고 CNN은 전했다.

최근 레저, 접대, 소매업 등 저임금 일자리에서 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이것이 기업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일종의 악순환 고리를 그리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물가가 너무 오랫동안 계속 오르면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거나 미루기 시작할 것이고 이는 경제 성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과 조교수 데이비드 아르젠테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인플레이션이 좋지 않은 시기에 더 커진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라크 파병 미군 출신 주점서 총기난사, 4명 살해 .. 산악 도주 중

[이 사람] ‘파독광부’에서 ‘나눔의 거목’으로: 박형만 이사장의 감동적인 인생찬가

기아, 미국서 ‘텔루라이드’ 20만대 리콜…”도어벨트 이탈 위험”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손흥민, LA행 임박 … “LAFC 새로운 스타 될 것”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차기 행선지는 LAFC 일까

토트넘 전설 손흥민, 웃으며 안녕 … 3일 마지막 경기

독 외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병합 꿈 깨라 … 가자테러 중단해야”

민주 새 당대표에 정청래…”국힘 처벌하고 단죄할 것”

[제이슨 오 건강칼럼] ‘뇌 안개’와 ‘위장 스트레스’

미국 사형집행, 올해만 벌써 26명 … 트럼프 코드 맞추기

“중고 양말 한 짝이 1200만원?” 누가 신었나 했더니…

“이제 5분짜리도 지루하다”…드라마도 1분 숏폼으로 본다

항소법원, 이민 단속 급제동 … “인종·언어 이유 체포 안돼”

실시간 랭킹

20대 한인 여성 ICE에 체포 … ‘성공회 한인목사 딸’ 고연수씨, 이민법원 출석했다 체포-구금돼

[사연] 한인 여성, “문 하나 고쳤다고 하루 500달러 벌금 … 새 주법이 위기서 구제”

관세, 결국 미국민이 부담 … “트럼프 경제 비틀거린다”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차기 행선지는 LAFC 일까

헬기충돌 67명 사망 참사 영상공개…”단순실수 아니다”(영상)

항소법원, 이민 단속 급제동 … “인종·언어 이유 체포 안돼”

50대 여성, 외도의심 남편 중요부위 절단 … 사위도 가담

토트넘 전설 손흥민, 웃으며 안녕 … 3일 마지막 경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