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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월드스타 강수연 이어지는 조문행렬 “한국이 울었다”

훈장추서 논의

2022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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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빈조 조화(사진=강수연 장례위원회 제공)

배우 강수연(56)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임순례·윤제균·민규동 감독, 배우 박정자, 김혜수, 이미연, 문근영, 김의성, 김윤진, 박상민, 김학철 등이 조문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임권택 감독·배우 채령 부부, 연상호 감독, 문소리, 예지원 등은 정식 조문 시작 전인 전날에 이어 빈소를 찾았다. 연 감독은 고인 유작이 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함께 작업했다. 정이에 출연한 류경수도 이날 조의를 표했다. 전날 배우 한지일, 엄지원 등도 고인을 배웅했다.

정치권 인사들도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김부겸 국무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화를 보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께 고인 빈소를 찾았다. “강수연씨가 차지하고 있는 존재감이 크다 보니 처음에는 (사망 소식이)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더 큰 역할을 할 분인데 너무 일찍 가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충격이 더 클 것”이라며 “올 가을께 고인에 관한 훈장 추서를 준비 중이다. 강수연씨가 쌓아 놓은 것들이 우리 사회와 영화계에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한다. 유족들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빈소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가 줄을 이었다. 박찬욱·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박중훈, 엄앵란, 신영균, 김지미, 문성근, 독고영재,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희선, 조승우, 송중기, 김남주·김승우 부부, 이성민, 마동석, 강동원, 김보성, 이정현, 김고은, 한효주, 추자현 등이다. 앙드레김 아뜨리에 김중도 대표와 가수 김건모, 이선희, 이은미,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 임하룡 등도 조의를 표했다.

강수연 빈조 조화(사진=강수연 장례위원회 제공)

연예계 동료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탤런트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얼마 안 돼서 수연 누나를 알게 된 건 참 행운이었다”며 “‘석천아 누난 네 그대로가 참 좋다.’ 그 응원이 내겐 큰 힘이 됐다”고 회상했다. “부산영화제 갈 때마다 ‘오늘 너무 멋지게 입었네. 와줘서 고마워’라고 하던 누나의 웃음을 더 이상 못 보게 됐다”며 “전화라도 더 자주 할 걸.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 나오라고 졸라 댈 걸. 어려워하지 말 걸. 누나 이따가 보러갈게요. 아픈 줄도 모르고 미안해요”라고 슬퍼했다.

배우 문성근은 전날 트위터에 “강수연은 대단한 배우”라며 “씩씩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했는데, 너무 가슴 아프다. 명복을 빈다”고 남겼다. 두 사람은 영화 ‘경마장 가는길'(감독 장선우·1991)에 함께 출연,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감독 임상수·1998)에서 호흡한 김여진도 고인을 추모했다. “강수연 선배의 명복을 빈다”며 “영광스럽게도 처음 찍어 본 영화에서 그분의 친구였다.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고 계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탤런트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게 생일도 같던 강수연 언니”라며 “언제나 당당하고 언제나 멋지고 언제나 아름다웠던 전설의 여배우. 평안하길 바라요. 벌써 그립다”고 애도했다. 정보석도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접했다. 우리 영화의 위대한 배우 강수연이 하늘로 떠났다”며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평안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썼다.

사진작가 조세현은 고인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인생이 곧 배우였던 나의 뮤즈 수연이”라며 “먼저 별이 된 그녀를 추모하며~굿바이 수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탤런트 이상아는 “몇 년 전 내 입장에 서서 나를 격려해주고 힘이 돼 주려고 노력했던 언니. 아역 때부터 활동한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해주려 했던 언니”라며 “실감이 안 나네. 천국에선 평안하길”이라고 애도했다.

강수연 빈조 조화(사진=강수연 장례위원회 제공)

드라마 ‘여인천하'(2001~2002)에 함께 출연한 안연홍도 SNS에 추모 글을 남겼다.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언니와 같이 작품을 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 촬영장에서도 늘 편안하게 대해 주고, 나처럼 새카만 후배도 항상 따뜻하게 챙겨줬던 언니.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언니와 같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했던 건 나의 자랑거리 중 첫 번째였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안히 행복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강수연 빈조 조화(사진=강수연 장례위원회 제공)

아나운서 윤영미는 고인과 일화를 공개했다. “나의 단골집 주인에게 들은 얘기. 그녀가 종종 와 술을 마시던 식당이 장마로 물이 차 보일러가 고장 나 주인이 넋을 놓고 앉아있는데, 강수연이 연유를 묻고는 따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바수리비 600만원을 헌사했다고”라며 “당시 그녀도 넉넉치 않은 사정에 온 가족을 부양하는 자리에 있었다는데 참 통 크고 훌륭한 배우. 그러나 외로웠던 여자 강수연. 그녀를 애도한다”고 썼다. 이 외 탤런트 이혜영, 김종수, 가수 하리수, 그룹 ‘잼’ 출신 윤현숙 등도 추모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에서 뇌내출혈 진단을 받았으며,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인 7일 오후 3시 눈을 감았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고문은 배우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신영균·안성기·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황기성 등이다. 고인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르며, 영화진흥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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