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세계 밀 비축량 10주치 불과…8월부터 대기근 우려

우크라 전쟁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생산 뚝 밀 비축량, 통상 연간 소비량의 33% 규모

2022년 06월 08일
0
언스플래시 자료

전세계 밀 비축량이 10주치 밖에 남지 않았다는 추산 결과가 나오면서 기근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과 미 농업전문지 팜저널에 따르면 농업데이터 생성 및 공급업체 그로인텔리전스는통상 전 세계 밀 비축량은 연간 소비량의 33%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기준 파악한 전 세계 밀 재고량은 연간소비량의 20% 수준이었다. 이는 전 세계가 10주치의 밀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로인텔리전스 최고경영자(CEO) 사라 멘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밀 생산지역의 가뭄 상황이 맞물려 정확한 추정치 도출을 위한 합계가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상황은 2007년과 2008년에 경험했던 것보다 더 나쁘다. 비료에 대한 접근도 매우 제한적이고, 전 세계 밀 생산 지역의 가뭄은 과거 20년 이상의 기간보다 가장 극심했다”고 부연했다.

이 소식은 우크라이나가 2000만t의 곡물을 저장해놓고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프로파머의 정책 분석관 짐 위제마이어는 러시아가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에 있는 주요 곡물 수출터미널을 파괴하면서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러시아 침공 이전까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약 98%가 흑해 항구에서 유입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 항구들은 러시아의 해상 봉쇄로 폐쇄됐고 창고, 철도, 다른 주요 수출 기반 시설들이 러시아의 공격 표적이 되고 손상됐다”고 강조했다.

비제마이어는 미국이 세계 14개국(대부분 아프리카)에 러시아가 훔친 우크라이나 밀로 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경고함에 따라 긴장이 계속 가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척의 러시아 화물선이 굶주리고 가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팔기 위해 우크라이나산 밀을 훔쳐서 수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도 했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달 12일 올해 밀 예상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7억7500만t의 밀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1년에 비해 4만t 감소한 수준이다.

농무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0% 감소하고 러시아의 경우 전년보다 약간 더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가뭄으로 인해 인도는 지난해보다 밀 생산량이 11만t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UC Davis) 애런 스미스 교수는 “미국이 주시해야 할 나라는 중국”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교수는 “미국 농무부는 2022~2023년 작황이 끝날 때 쯤이면 전 세계 밀 비축량이 소비량의 34%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러한 재고의 절반 이상이 지난 몇 년 간 곡물 비축량을 늘려온 중국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추정한다고 가정할 때 이러한 비축량은 세계 시장에 접근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젤렌스키 “전쟁 끝낼 평화협정 며칠내 마무리”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 현금·명품시계 수수한 혐의

무인 로보택시 운행에…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머스크 재산 첫 6000억 달러 돌파…1조 달러 ‘조만 장자’ 되나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의 10배 더 많아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미국인 절반 “지출 줄였다”… 53% “식품 구매방식 변경”

지디, 세 번째 월드투어에 82만5천명 운집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2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미 학교 한국어 교실에 AI 본격 도입 … “선택 아닌 필수”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클럽 황당한 절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