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해변에 무료수상 놀이 공원에 개장한다. 롱비치시가 오는 25일 개장하는 이 수상공원은 롱비치시의 새로운 해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롱비치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오는 25일 롱비치 해변에 최신 해변 명소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팽창식 수중 놀이터로 ‘위빗’으로 이름 붙여진 이 놀이 공원은 일반에 공개되며 완전 무료로 운영된다.
8자 형태로 구성된 이 놀이 시설은 스링보드와 바운서를 비롯한 여러 수상 놀이 구조물과 연결돼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졌다
관계자들은 놀이공원에는 수영, 뛰기, 미끄러지기, 균형 잡기와 같은 수상 활동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Wibit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합니다. 여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일 문을 연다.
이 수상 놀이공원 설치에는 40만달러가 투입됐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