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승자를 가늠하기 어려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주는 모두 6개주.
이중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주는 조지아, 펜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3개주이며,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 미시간, 위스콘신 등 3개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선거인단 6명인 네바다는 67% 개표가 완료됐고, 49.2%대 48.6%로 바이든 후보가 0.6% 포인트 앞선다.
노스캐롤라이나는 94% 개표가 완료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50.1%로 바이든 후보를 1.4% 앞서고 있다. 선거인단은 15명.
미시간은 96% 개표를 마쳤다. 바이든 후보가 49.6%로 트럼프 대통령은 0.7% 포인트 앞서고 있다. 선거인단 16명
위스컨신은 95% 개표를 마친 가운데 49.6%를 기록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은 0.7% 포인트 앞서고 있다. 선거인단 10명.
선거인단 16명인 조지아주는 트럼프 대통령인 50.5%로 바이든 후보는 2.2% 포인트 앞선다.
6개주중 선거인단이 20명으로 가장 많은 펜실베니아는 64%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4.1%, 바이든 후보 44.8%. 9.3% 포인트 트럼프 우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