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렌토가 미드사이즈 SUV 부문에서 최고의 중고차 1위에 선정됐다. 현대 산타페는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중고차 전문 체인 CARMAX가 최근 ‘2020 최고의 중고차’를 선정해 발표했다.
25개 주제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선정해 발표한 이 최고의 중고차 리스트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이름도 포함됐다.
기아 소렌토가 미드 사이즈 SUV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2위에 현대 산타페가 이름을 올렸다.
SUV 부문에서는 6개로 분류돼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미드 사이즈 부분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스몰 컴팩트 차량에 현대 엘란트라가 포함됐고, 미드 사이즈 세단에도 현대 엘란트라가 포함돼 있다. 미드 사이즈 세단에는 현대 소나타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현대 엘란트라의 경우 $15,000 미만의 중고차 중 2위에 소나타는 4위에 랭크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