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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림반도 본토 간주..공격시 ‘심판의 날’…우크라 도발 강력 경고

러, 크림반도 본토 간주…공격시 '심판의 날 ' 경고 러 의원 "크림반도 주권 문제…보복 공격 나설 듯"

20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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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 Alperovitch@DAlperovitch

일주일 사이에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난 크름반도(러시아명 크림반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성하게 여기는 ‘성지(聖地·sacred place)’이자 ‘거룩한 땅(holy land)’과 같은 곳이라고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크름반도에서의 두 차례 폭발 발생을 계기로 향후 전쟁 양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우크라이나가 크름반도를 공격하면 ‘심판의 날’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날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름반도 북동부 잔코이 지역의 마이스케 마을에 있는 군부대 임시 탄약고에서 화재에 따른 폭발이 발생했다. 주변 변전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최소 민간인 2명이 부상 당했고, 3000여명이 대피했다.

지난 9일 크름반도 서부 노보페도리브카 내 사키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1차 폭발 후 일주일 만에 발생한 2차 폭발이다. 1차 폭발 당시 공격 주체를 언급하지 않았던 러시아였다. 이번에는 외부 침입자의 공작에 따른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에 의한 결과라는 달라진 평가를 내놨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무장 조직에 의한 공격이 있었다는 점을 러시아가 인정한 것이다. 1차 폭발 당시 실수에 의한 폭발이라는 주장과 다른 상황 인식이다.

이러한 달라진 국방부의 평가는 러시아가 크름반도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전쟁이 점차 확산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NYT는 풀이했다.
안드레 클리샤스 러시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서 “이번 공격은 주권에 관한 문제”라며 “러시아의 보복 공격에 나설 것이라는 게 매우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공식적으로는 이번 폭발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크름반도를 타격한 공격 주체에 관해서는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다.

Looks like a transformer station has been hit near Dzhankoi in Crimea

Mysterious explosions in Crimea are becoming a weekly occurrence… pic.twitter.com/4WD4yxzOxs

— Dmitri Alperovitch (@DAlperovitch) August 16, 2022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가디언 인터뷰에서 “앞으로 2~3개월 동안 크름반도의 러시아군 사키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것과 비슷한 공격이 더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름반도는 러시아에 군사적, 역사적,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과거 강력했던 제정 러시아 시절의 영광으로의 회귀를 꿈구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전면 침공 사흘 전인 2월21일 TV연설에서 이러한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군사적으로는 크름반도엔 1년 내내 얼지 않는 부동항인 세바스토폴 항구가 있어 전략적 가치가 높다. 2014년 러시아가 크름반도를 강제 병합했던 주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러시아 군은 세바스토폴 항구를 흑해 함대의 주둔 기지로 활용 중이다.

역사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침공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1954년 우크라이나 출신 소련 공산당 서기장 니키타 흐루쇼프가 크름반도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공화국에 양도했고, 이것이 단초가 돼 1991년 소련 해체 당시 우크라이나에 편입된 것이라는 게 푸틴의 인식이다.

올해 2월24일 전면 침공 후에는 추가 점령지를 위한 핵심 보급 거점으로서의 의미가 더해졌다. 크름반도는 크름대교를 통해 러시아 본토인 크라스노다르와 연결된다. 남부 헤르손까지 연결해 러시아 군의 추가 병력·탄약·식량 등을 크름반도를 통해 공급한다.

우크라이나 군이 최근 크름반도와 헤르손을 잇는 ▲안토노우스키 다리 ▲안토노우스키 철교 ▲노바 카호우카댐 교량 등 총 3개 교량을 집중 파괴한 것도 러시아의 후방 보급로 차단을 위해서였다. 러시아 군 입장에서는 베르댠스크 항구를 통한 우회 지원 밖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파벨 루친은 NYT에 “크름반도는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한 유일한 통로”라며 “우크라이나의 크름반도 공격은 전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러시아의 역량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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