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는 4월22일부터 6월20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되었고, 총43개국에서 총802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심사를 통해 그 중 4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A 조성환씨가 ‘엘에이 폭동과 민들레’라는 작품으로 일반산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결혼반지 이야기’를 출품한 윤덕환씨가 일반산문 가작을 수상했다.
LA 총영사관은 14일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한화 250만원), 가작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한화 100만원)이 주어졌다.
<LA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