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밀주 마시고 92명 사망, 29명 시력 상실

엄격한 밀주 규제 불구 술값 비싸 빈곤층 저렴한 밀주 찾아

2022년 12월 27일
0

지난 13일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 오염된 밀주를 마셔 사망자가 발생한 후 2주 만에 사망자 수가 92명으로 증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병원에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로 인해 밀주의 판매와 소비가 엄격히 금지된 비하르주에서 가짜 술의 판매가 큰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과 14일 비하르주 주도인 파트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60㎞ 떨어진 사란 지역에서 오염된 술을 마셔 37명이 숨졌다고 최초 보고된 이후에도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밀주는 사란 지역에서 주조됐고, 주로 인근 3개 마을에서 소비됐다. 밀주를 마신 사람들은 현기증, 구토, 시야가 흐려지는 증세 등을 호소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목숨까지 잃어야 했다.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29명은 시력을 잃어야 했다.

인도 국영 ‘올 인디아 라디오’는 “사란 지역에서만 85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병원에 입원한 21명 가운데 8명이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하르주는 지난 2016년 밀주의 판매와 소비를 금지했지만 야당 지도자이자 비하르 출신 국회의원인 수실 쿠마르 모디에 따르면 지난 6년간 비하르주에서 밀주를 마셔 숨진 사람이 1000명이 넘었다.

밀주로 인한 사망은 인도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다. 불법 주류는 인도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산업으로, 불법 주류 판매업자는 엄청난 양의 밀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판매한다.

구자라트, 마니푸르, 나가랜드 및 비하르 4개 주는 주류 판매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고, 몇몇 다른 주에서도 부분적으로 주류 판매가 금지돼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금지가 정식으로 제조된 술 가격을 치솟게 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값싼 밀주를 사도록 만든다고 말한다.

지난 7월에도 구자라트주에서 독성 밀주를 마시고 42명이 사망했었다. 국가범죄기록원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지난해 밀주 소비로 782명이 숨졌다. 2020년에는 펀자브에서 밀주를 마신 후 최소 120명이 사망했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살해 협박만 60건”…콜드플레이 공연장 불륜여성 ‘호소’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BOOK]’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 전문가 권위 믿다 되레 건강위기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 신민아 ♥ 김우빈 결혼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왜?

“올 한해 관광객 3030만명 몰렸다 … 2025년 ‘1위 도시’는?”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