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제]21미터 ‘초거대 눈사람’ 만든 가족 사연

5.8미터 시작해 올해 21미터 크기…제작에 눈 75톤 사용 6년 전 세상 떠난 가족 추모하기 위해 특별한 이름 붙여

2023년 01월 15일
0
칼슨 건설’을 운영 중인 크레이그 칼슨이 올 겨울 만든 21미터 눈사람 ‘제프리’의 모습, 전봇대·나무와 비교하면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사진출처: CBS 뉴스 영상 캡처)

건설회사를 운영 중인 미국의 한 가족은 매년 ‘초대형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CBS는 14일 매년 겨울이면 미국 위스콘신주 밀타운에 나타나는 ‘초대형 눈사람’에 대해 보도했다. ‘제프리’라는 이름을 가진 눈사람 제작을 진두지휘한 크레이그 칼슨은 올해 제프리의 크기가 21미터에 달하며, 총 75톤의 눈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칼슨 건설’이라는 이름의 건설회사를 운영 중인 크레이그는 2019년부터 매년 가족, 직원들과 힘을 합쳐 초대형 눈사람을 만들어왔다. 크레이그가 만든 첫 번째 눈사람의 크기는 5.8미터에 불과했지만, 칼슨은 두 아들들과 ‘매년 더 크고, 더 멋있는 눈사람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제프리는 칼슨의 약속처럼 2년 차에는 9.8미터, 3년 차에는 13.4미터까지 몸집을 불려 나갔다.

크레이그가 가족, 직원들과 이전에 만든 초대형 눈사람들, 크레이그는 두 아들들과 ‘매년 더 크고, 더 멋있는 눈사람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사진출처: CBS 영상 캡처)

올해 크레이그는 굵직한 나무를 꺾어 제프리의 팔을 만들고,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PVC 파이프를 입에 물려 줬다. 수십 미터 높이의 머리에 검은색 모자를 씌우기 위해 크레인까지 동원했다.

크레이그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제프리’라는 이름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크레이그는 6년 전 ‘제프’라는 이름을 가진 자신의 형제가 세상을 떠났으며, 제프를 추모하기 위해 눈사람에 제프리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는 “우리 가족은 언제나 눈사람 만드는 것을 즐겼다. 제프 역시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제프리를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크레이그는 근시일 내에 제프리의 이름으로 된 지역 사회 장학금을 조성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제프리는 본인이 위치한 밀타운의 지역 기금 마스코트 역할을 맡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라크 파병 미군 출신 주점서 총기난사, 4명 살해 .. 산악 도주 중

[이 사람] ‘파독광부’에서 ‘나눔의 거목’으로: 박형만 이사장의 감동적인 인생찬가

기아, 미국서 ‘텔루라이드’ 20만대 리콜…”도어벨트 이탈 위험”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손흥민, LA행 임박 … “LAFC 새로운 스타 될 것”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차기 행선지는 LAFC 일까

토트넘 전설 손흥민, 웃으며 안녕 … 3일 마지막 경기

독 외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병합 꿈 깨라 … 가자테러 중단해야”

민주 새 당대표에 정청래…”국힘 처벌하고 단죄할 것”

[제이슨 오 건강칼럼] ‘뇌 안개’와 ‘위장 스트레스’

미국 사형집행, 올해만 벌써 26명 … 트럼프 코드 맞추기

“중고 양말 한 짝이 1200만원?” 누가 신었나 했더니…

“이제 5분짜리도 지루하다”…드라마도 1분 숏폼으로 본다

항소법원, 이민 단속 급제동 … “인종·언어 이유 체포 안돼”

실시간 랭킹

20대 한인 여성 ICE에 체포 … ‘성공회 한인목사 딸’ 고연수씨, 이민법원 출석했다 체포-구금돼

[사연] 한인 여성, “문 하나 고쳤다고 하루 500달러 벌금 … 새 주법이 위기서 구제”

관세, 결국 미국민이 부담 … “트럼프 경제 비틀거린다”

헬기충돌 67명 사망 참사 영상공개…”단순실수 아니다”(영상)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차기 행선지는 LAFC 일까

항소법원, 이민 단속 급제동 … “인종·언어 이유 체포 안돼”

트럼프, 핵잠수함 2대 배치 명령 … 메드베데프 도발에 발끈

50대 여성, 외도의심 남편 중요부위 절단 … 사위도 가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