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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선생님, 그만하십시오”

이성수 SM대표 백의종군...오늘 연임포기 선언…"내달 주총 이후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 사임"

2023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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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SM 대표. 2023.02.17. (사진 = 유튜브 캡처)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손잡은 하이브(HYBE)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SM의 이성수 공동대표가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최근 일련의 SM 사태 관련 2차 영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 2차’에서 “3월 정기주주총회(주총)를 마지막으로 저는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SM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본업인 음악 파트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SM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이 전 총괄 프로듀서의 처조카인 이 대표는 SM에서 프로듀싱 부서인 A&R(Artist & Repertoire) 팀장, 프로듀싱 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 음악제작 총괄로 처음 이사회 멤버에 합류했다.

전날 공개한 1차 영상에서 이 전 총괄에 대한 폭로에 주력했던 이 대표는 이날도 그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이 전 총괄을 향해 “SM은 선생님과 그간의 모든 아티스트, 우리 모든 임직원들이 다 같이 꿈을 꾸며 만들어온 회사다. 당신의 개인회사가 아니다”라면서 “팬들이 사랑으로 키운 회사다. 81.6%의 다른 주주들이 우리를 믿고 투자해주신, 대한민국 상법에 의해 보호되고 운영되는 ‘상장된 주식회사'”라고 지적했다.

전날 이 대표가 자신에 대해 폭로한 이후 이 전 총괄이 “상처한 아내의 조카로서 네 살 때부터 봐왔다. 스무살에 내 회사에 들어와 나와 함께 한 이다. 아버님이 목사인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착한 사람이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반응한 것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먼저 돌아가신 이모님께서 남기셨던, ‘선생님과 두 아들, 그리고 회사를 잘 지켜달라’ 그 유언 제가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면서 “이모님에게 늘 너무 미안했다. 이제라도 저는 바로잡아야겠다 선생님.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목회자 아버지, 풍요롭진 못했지만 행복했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착한’ 제가, 이제 선생님의 행보를 잠시 멈춰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 이제 그만하십시오. 이제 저와 함께, 모두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제가 제자로서 저의 선생님인 당신을, ‘지옥의 계곡’에서 살리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토로했다.

또 이 대표는 이날 영상에서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를 향해서는 비판과 호소를 이어갔다. “이 전 총괄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적대적 M&A, 지금이라도 인정하라. SM은 하이브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하이브가 SM 이사회 및 경영진과 단 한차례의 협의도 없이 최대주주 지분을 매수하고 공개매수를 진행하는 것은 적대적 M&A 아닌가. 이수만으로 하여금 2월15일에 주주제안으로 사내이사 후보가 될 하이브 내부인사 3명을 포함해 7인의 등기이사를 추천한 것, 이게 적대적 M&A가 아닌가. 실사 없이 진행한 무려 1조원대의 딜. 적대적 M&A의 전형적인 형태,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기업지배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 저희 스스로 해내고 있고, 해낼 수 있다”면서 “지금의 하이브는 이수만의 구원자이지 SM의 구원자가 아니다. 문화는 독점될 수 없고, 독점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은 문화산업의 근본정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시는 마음 너무나 감사하지만, SM의 독립적인 경영을 지지한다면서 이사 7인을 추천한 것은 역시나 SM을 지우고 하이브의 자회사로 만들겠다는 의도로만 느껴진다. 케이팝(K-Pop)의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대하는 선의의 경쟁자이자 동료로서 저희를 믿고 존중해 달라. 하이브라는 거대 기업만이 존재하는 K팝 산업이 우리 모두를 위한 미래인지 정말 의문만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 전 총괄 시대와 결별한 ‘SM 3.0’를 내놓은 이 전 대표는 애초 내달 주총에서 연임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SM 현 상황이 악화되자 연임 포기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SM 유닛장 이하 재직자 208명으로 구성된 ‘SM 평직원 협의체’도 현 SM 경영진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불법, 탈세 이수만과 함께하는 하이브, SM에 대한 적대적 M&A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성명문에 ▲SM 문화의 하이브 자본 편입 거부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의 SM 3.0 계획에 대한 지지 ▲SM 팬·아티스트에 대한 강력한 보호 요청 ▲하이브의 적대적 M&A 시도 시 저항 예정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한편 SM과 하이브 간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이성수 대표는 전날 이 전 총괄이 SM의 수익을 부당하게 가져간 라이크기회의 해외판인 홍콩 소재 개인회사를 통해 해외 음반 관련 매출의 6%를 선취하는 방법으로 ‘역외탈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전 총괄의 SM 지분 14.8% 인수를 시작으로 SM 경영권 인수에 나선 하이브는 이날 “역외탈세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SM은 “하이브가 SM과 이 전 총괄의 계약 종결로 해소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역외탈세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재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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