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S.F/California

‘형제는 용감했다’ 경찰에 형 이름 댓더니 ‘형도 수배 중’

‘형제는 용감했다’ 경찰에 형 이름 댓더니 ‘형도 수배 중’

발견된 마약도구, 터스틴 경찰국 어바인 경찰서가 오렌지카운티의 한 남성이 형의 신분을 도용하여 발각을 피하려다 체포 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알고 감옥에 갇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가 현장 구금 중 경찰관을 속이려고 시도했다며 경찰관을 속이려는 시도가 빠르게 실패했다고 말했다. 구금의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절도 마약 등에 연류된 것으로 그가 받고 있는 혐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경찰은 “이 더러워진 숟가락의 주인은 현장 구금 중에 동생의 신원을 추정했습니다.”라는 게시물의 일부와 함께 체포 중에 발견된 마약 도구의 이미지도 공유했다. 또 “놀랍게도 그의 형에게는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드라마틱한 형제의 사건을 알렸다. 경찰이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후, 그는 세 건의 체포 영장과 함께 신원 도용에 대한 두 건의 새로운 중범죄 혐의와 강화된 주민발의안 36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성철 기자>  

남가주 폭염 심상치 않다…일주일 내내 역대급 폭염경보 유지… 115도까지 치솟아

이번 주 LA 폭염 … 100도 치솟는다

태영. 더위. Photo by Jared Rice on Unsplash 남가주가 이번 주 또 폭염에 시달린 예정이다.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에 100도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19일 이번 주 내내 평균 기온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일주일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0일(화)에 눈에 띄는 기온 상승이 예상되며 수요일과 목요일에 가장 더운 날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립 기상청은 이어 샌 페르난도 밸리의 예상 오후 최고 기온은 수요일에 103도, 목요일에 101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보건전문가들은 갑작스러운 폭염에 주민들이 적응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에 실내에 머무르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의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인이 온열질환으로 알려졌다. 보건국은 남가주 지역의 고기압으로 인해 월요일부터 대기 질이 악화되어 많은 내륙 지역이 보통 또는 민감한 그룹에 건강에 해로운 범위로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폭염과 함께 더욱 우려되는 것은 화재 위험의 증가다. 국립기상청은 산, 사막 및 내륙 계곡에서 풀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화재 날씨에 대한 우려도 높아질 것이라고 지역 사회에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과...

Page 10 of 255 1 9 10 11 255

최신 등록 기사

실시간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