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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금 대신 은으로” 은값, 13년 만에 최고치

은값 온스당 36달러 넘어…백금값 1250달러 올초 금값 25% 오르자 투자자 피난처 찾아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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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에 실버바가 진열

트럼프발 관세 정책 이후 금값이 치솟자, 투자자들이 금 대신 은·백금에 눈을 돌리고 있다.

12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은 선물 가격은 온스당 36.26달러에 장을 마감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백금 선물 가격 역시 전날 온스당 1254.5달러(170만원)에 거래를 마쳐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 금속 모두 이달 들어서만 10% 이상 올랐다.

은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도 급격히 늘어났다. 6월 현재까지 300톤 이상이 거래됐는데 지난달보다 2배 많아졌다. 백금 기반 ETF에는 올해 들어 7만 온스 자금이 유입됐다.

은·백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배경은 금값이 지나치게 고평가 됐다는 인식이 작용했다. 트럼프발 관세 정책 이후 안전자산이던 달러의 지위가 흔들리자 투자자들은 금을 헤지 수단으로 활용했고, 금값은 역사적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에만 25% 이상 치솟았다.

금속 정제업체 MKS 팸프의 애널리스트 니키 쉴스는 미국 정부의 과도한 부채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의 대안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이 달러 헤지의 선호 자산이며, 지금은 그 다음 단계로 은과 백금이 부상하는 시기”라며 “지난 2년간 금값이 거의 두 배로 뛰면서 투자자들이 ‘다음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귀금속 애널리스트 수키 쿠퍼도 “은과 백금이 금을 따라잡는 흐름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한 것도 가격 상승의 요인이다.

금과 달리 은과 백금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은 납땜, 태양광 패널 같은 제조 공정뿐 아니라 배터리, 유리 코팅에도 활용된다. 백금은 휘발유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쿠퍼는 “최근 지상 재고가 고갈되는 등 백금은 3년 연속 구조적 적자에 있었고, 그 적자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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