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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개스값, 작년 대비 4배 올라…하루만에 13.5% 폭등

천연가스 선물, 전 거래일보다 13.50% 올라 106.70유로 독일 "러시아산 공급량 줄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

2022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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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시 자료

러시아 국영가스업체 가스프롬이 주요 송유관을 통한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수송량을 줄이겠다고 밝힌 뒤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지난 11일 유럽 가스회사에 제재를 가한 후 야말-유럽 가스관을 통한 가스 흐름은 더 이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폴란드를 거쳐 독일까지 연결된다.

가스프롬은 야말-유럽 가스관의 소유주인 유로폴 가스뿐 아니라 독일 법인 ‘가스프롬 게르마니아’와 자회사 등 31개 유럽 내 가스관 운영사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가스프롬은 성명에서 “제재 대상 기업에 대한 거래와 공급 금지가 시행됐다”며 “가스프롬에게 이것은 러시아 가스를 폴란드를 통해 수송하기 위해 유로폴 가스 소유의 가스관을 사용금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조치로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주요 지표인 네덜란드 TTF 거래소의 5월물 천연가스는 메가와트시당 106.70유로로 전 거래일보다 13.50% 올랐다. 이는 이번주 메가와트시당 90유로대에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인 것이고, 1년 전에 비하면 4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전기요금도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독일의 전기 가격은 메가와트시당 230유로가 넘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야말-유럽 가스관을 통과하는 가스는 거의 없었지만 가스 수요가 증가할 때는 이 설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상품 데이터업체 ICIS의 가스분석 책임자 톰 마르젝-맨서는 이번 러시아의 조치가 가스 수요가 살아나는 내년 겨울, 독일에 에너지 문제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러시아의 조치가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인정했다.

로버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은 “전반적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벡 장관은 공급량이 하루에 10만 세제곱미터(㎥)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에서 공급되는 가스량이 연 3% 규모가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하벡 장관은 “그것을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정도 물량은 다른 출처에서 조달할 수 있고, 이것이 우리가 직면한 과제다. 독일 정부는 가스프롬 게르마니아를 안정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상황이 가스 공급에 대한 경보를 촉발하지는 않는다며 정부가 이 상황과 다른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비했다고 강조했다.

옥스포드에너지 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으로 인해 유럽에 130억㎥의 공급량이 줄어들 수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EU 내 특정 기업에 대한 러시아의 제재 결정과 EU의 가스공급 상황에 대한 시사점을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오는 18일 러시아산 가스 공급량에 대한 대체재 마련, 재생 에너지 및 수소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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