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 BTS 지민 왜 주목했나?
브라질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지난 3일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JTBC 예능 프로그램 ‘BTS 인더숲(In The SOOP)’에서 지민이 입은 티셔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BE A GOOD HUMAN’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하게 살아라. 세상은 불공평해서 쉽지 않지만, 제정신을 지키기 위해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