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인기 영화 시리즈 ‘좀비(ZOMBIES)’에서 브리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칼라 제프리가 3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제프리의 매니저가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알렉산더스 탤런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칼라 알렉산더는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성명을 통해 “칼라는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가족이었다”며 “이 참담한 시간에 칼라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더 자세한 내용은 며칠 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프리는 12세 때 모니크가 주연한 영화 ‘팻 걸즈(Phat Girlz)’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디즈니채널의 ‘굿 럭 찰리(Good Luck Charlie)’, ‘셰이크 잇 업!(Shake It Up!)’, ‘베스트 프렌즈 웬에버(Best Friends Whenever)’ 등에 출연했다.
특히 ‘좀비’ 시리즈에서 활기찬 치어리더 브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브리는 ‘좀비’ 영화 3편과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했다.
제프리의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알렉산더는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했다”며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