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옥스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이 지난 7개월간 7번의 강도 범죄의 타겟이 된 이후 현금을 아예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13424 벤추라 블루버드에 위치한 멕시칸 레스토랑 HomeState은 보안을 아무리 강화해도 범죄자들의 강탈을 막을 수 없었다며 레스토랑의 재정 만큼 직원들의 안전도 중요하다고 여겨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최근 발생한 강도 행각은 이번주로 두명의 용의자가 레스토랑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아이패드와 랩탑들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보안 카메라에 잡혔다.
HomeState 외에도 인근 벤추라 블루버드에 위치한 Casa Vega 역시 같은 문제로 고통을 겪고있다며 현금을 아예 받지 않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