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모른다. 캘리포니아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 중개인 협회(CAR)는 5월 캘리포니아주의 단독 주택 중간가격은 90만 8,040 달러로 4월보다 4천달러 상승했으며 지난 4월 사상 처음 9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의 평균 주택가격은 대체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LA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샌디에고와 벤추라 카운티 등 일부 지역의 중간주택 가격은 소폭 하락했거나 4월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부촌의 중간주택 가격 상승은 이어졌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비싼 카운티 중 하나인 샌 마테오 카운티는 5월 중간 주택 가격이 240만달러로 전달대비 11%나 상승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