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변호사협회가 지난 24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 KN95 마스크 15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는 홈리스와 시니어센터 회원 및 노인아파트 등에 고루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사협의 크리스틴 정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고 마스크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는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후원으로 기증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물품을 모두 22차례에 걸쳐 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모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