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이 한국의 판소리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LA 한국문화원은 오는 6일부터 ‘오! 판소리’ 시리즈 실전편 ‘춘향가’를 온라인으로 마련해 공개한다. 다인종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영어 자막과 함께 제공되며, 기존의 전통의 판소리를 변형해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젊은층도 함께 줄길 수 있도록 두 명의 외국인과 케이팝 아이돌 그룹인 위아이(Wei)의 멤버 김동한 군이 함께 학생으로 출연해 함께 판소리를 배울 예정이다.
‘오!판소리’ 시리는 LA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과 한국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