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국기업 2세 LA법인장 부부, 보모 갑질폭행…여권 뺏고 임금 안줘” LA법원 소송

한국서 온 입주보모 "고용계약 거부하자 정씨 부부가 협박, 폭행해"..LA 법원에 소송 제기

2023년 01월 05일
0

자녀들을 볼보기 위해 한국에서 온 보모를 폭행하고 감금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기업 P사의 LA 법인장 정모씨(오른쪽). 사진은 정씨가 지난 2018년 분당서울대병원에 1억원을 약정하는 모습이다.[출처; 분당서울대병원 발전 후원회 홈페이지]
한국 중견 기업의 LA 법인장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여성을 폭행하고 감금하는 등  폭력적인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피해 여성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3일 본보가 입수한 LA 수피리어 법원 소장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김모씨는 지난 2021년 LA 행콕팍 거주 정모씨와 부인 장모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장에서 김모씨는 정모씨와 장모씨 부부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왔으나 정모씨 부부로부터 부당한 고용계약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과 폭행을 당했으며 강요에 의해 입주 가정부 일까지 하면서 노예노동에 시달리고 감금당하기까지 했으며 제대로 된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모씨를 폭행하고 부당 노동행위를 강요한 정모씨는 한국 중견기업 P사의 2세로 미주 법인장을 맡아  LA 행콕팍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모씨가 지난 2021년 LA수피리어 법원에 제기한 이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며 배심원 재판으로 오는 9월 재판이 속개될 예정이다.

원고 김씨는 이 소장에서 정씨 부부로부터 뺨을 맞는 등 폭행과 폭언을 당했으며, 부당한 고용 계약을 거부하자 정씨 부부가 자신의 여권을 빼앗고 끈으로 묶어 감금했으며, 원치 않았던 입주 보모를 하면서 제대로 된 임금도 받지 못하는 등 폭력적인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씨 부부는 김씨가 고용계약을 거부하자 김씨를 불법취업 혐의로 이민당국에 고발해 10년형을 살도록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김씨는 소장에서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김씨와 정씨 부부의 악연은 지난 2020년 6월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정씨 자택에서 처음 만나면서 시작됐다.

한국에서 LA에 사는 정씨 부부의 자녀 보모 취업을 같은 해 5월 16일 한국에서 정씨 의 어머니의 인터뷰를 거친 김씨는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해

2020년 6월 6일 정씨 부부를 정씨의 행콕팍 자택에서  만났다.  팬데믹 기간이어서 한인타운 모 호텔에서 2주간 격리까지 하는 등 힘든 절차와 과정을 거쳐 어렵게 정씨  부부 집에서 정씨 부부 자녀들을 돌보는 입주 보모 일을 하게 될 줄 알았던 김씨는 정씨 부부가 내민 고용계약서를 본 뒤 즉시 계약을 거부했다.

정씨 부부 자녀들을 돌보는 보모 일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LA에 왔던 김씨는 정씨 부부가 자녀 돌보는 일과 함께  주 6일간 집안일과 부엌일까지 해줄 것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부당한 고용 계약이라고 판단한 김씨가 고용계약을 거부하자 이때부터 정씨 부부가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하는 등 폭력적 갑질을 했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소장에 따르면, 정씨 부부는 김씨가 부당한 고용계약서에 서명을 거부하자  취업비자 없이 취업 하려한 김씨를 이민당국에 고발해 10년형을 살도록 할 것이라고 협박을 하는가 하면 김씨에게 고함을 지르고 위협하는 등 학대에 가까운 갑질을 했다.

또,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김씨의 여권을 빼앗고 끈으로 김씨를 묶어 감금하기까지 했다.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갑질에 어쩔 수없이 일을 시작한 김씨는 원치 않은 부당 노동을 하며 정씨 집에에 머물렀던 7월 5일까지 갖은 수모와 위협, 모욕을 당해야 했으며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폭행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자신의 옷을 세탁할 때는 세탁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갑질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밝힌 김씨는 소장에서 “정씨 집에서 일한 약 한 달간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노예처럼 일해야 했으며, 휴식 시간도, 휴일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휴식 시간을 줄 것과 일주일에 하루를 쉬게 해 줄 것을 요구하자 정씨의 부인은 김씨의 배 위에 올라 탄 채 뺨을 때리고 얼굴을 폭행했으며, 여권을 뺏고, 끈으로 묶어  감금을 하기도 했다고 김씨는 주장했다.

김씨가 정씨 부부를 상대한 제기한 소송은 현재 LA 수피리어 법원에서 진행 중인 상태로 오는 9월 배심원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부당한 노동 강요와 폭행, 감금, 학대, 임금 미지급 등의 혐의로 입주 보모 여성으로 부터 소송을 당한 정씨는 한국에서  40년간 건설기계 부품을 제조해온 P사의 2세로  LA 자회사의 법인장을 맡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중 한 한인 언론사에 7만여장의 마스크를 기부해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