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미주 평안교회에서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정보 박람회가 개최된다.
주택정보 박람회는 88명에게 LA 카운티 지역에서 내 집 구입 시 3만 5천달러 그랜트를 신청하는 정보와 LA시가 저소득층에게 16만 1,000달러까지 무이자로 도와 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WISH 그랜트 3만 달러까지 합쳐서 23만달러까지 다운페이로 사용해서 내집 마련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소개하고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주택정보 박람회를 주최하는 샬롬센터는 6월 연방정부 홈오너쉽 기간에 한정적인 기간 안에 신청을 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기에 풍성한 정보가 있을 때 더 늦기 전에 내집 장만의 꿈을 실현하는 귀한 자리에 함께 오셔서 내집 장만의 기회를 삼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샬롬센터는 이외에도 10만달러까지 도와 주는 캘홈 과 로컬 시정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통해서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첫집 장만의 꿈을 실현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최근 모기지가 높고 주택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지만 때문에 정부 지원금이 늘어났고, 오히려 발상의 전환으로 오히려 첫 집을 장만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주택정보 박람회에서 많은 정보를 받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택정보 박람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LA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리며 예약 전화는 213-380-3700으로 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