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11월 30일(수) 9:30 LAUSD의 Whishire Park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LeighAnne Creary Wilshire Park 초등학교 교장과 LAUSD의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계자인 Alfredo Ortiz, Roxanna Sosa, Elise Kim 및 신주식 LA한국교육원장, 수지오 IKEN 이사장, 김성순 IKEN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LeighAnne Creary Wilshire Park 초등학교 교장은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학생들이 어우러진 이중언어반이 시작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교육원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 한국어 이중언어반이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학교의 적극적인 의지로 한국어반이 개설되었고, 교육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중언어반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A 한국교육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