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성비위’ 박완주 의원 제명… “박원순·오거돈 1년, 민주당 달라진 게 없다”

2022년 05월 12일
0
성비위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내 성비위 혐의로 박완주 의원(3선. 충남 천안을)을 제명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의원수는 167명이 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은 전했다.
신 대변인은 “사유는 당내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차원에서 처리한 것”이라며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관련 건에 대해 강력하게 (후속 조치가) 진행되도록 국회 차원의 징계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차원 징계는 사실상 의원직 제명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송구하다”며 “앞으로 우리 당은 피해자의 안위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발생하는 성비위 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직원에 대한 성추행이 있었다는 신고가 올해 4월 말께 접수돼 최근까지 당 차원에서 조사가 이뤄졌다.
신 대변인은 “해당 건에 대해 당사자와 조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윤리감찰단 조사를 통해 오늘 비대위에서(제명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당규는 비상대책위원장(당대표)에게 긴급한 사항의 경우 지도부 회의 의결을 통해 ‘비상징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박 의원을 제명한 것은 6·1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성비위 문제 대처를 질질 끌 경우 여론의 질타를 피할 수 없다는 한 위기감의 발로로 풀이된다.

지난 2020년 사망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때 미흡한 대처로 공분을 샀던 학습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긴급 회의가 소집될 때까지도 비상대책위원들은 박 의원 성비위 내용이 공유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386 운동권으로 당내 최대 모임인’더좋은미래’ 소속인 박 의원은 직전 송영길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대선 때 정책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 대선에선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지지했던 옛 안희정계로 분류된다.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혐의로 제명한 데 대해 “‘박원순·오거돈 성범죄 사건’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지 이제 불과 1년 남짓 지났지만, 민주당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권력형 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피해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당내 제명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기관 의뢰 등 진실 규명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추가 조치를 민주당에 촉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내 성비위’ 혐의로 박 의원을 제명 결정하고 국회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박지현·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쓰레기와 시레기

‘아부왕’ 네타냐후, 중대실수? … 트럼프에 “위대한 친구 바이든”

‘팔 국가 인정’ 움직임 확산일로…프·영·캐 이어 호주도 합류

말리부서 11살 아이, 산사자에 물려 … 긴급출동 사살

‘주식차명 거래’ 민주 이춘석 의원실 앞 정치자금 계좌수첩 발견

조국, 이재명 첫 광복절 특사 … 윤미향·최강욱 등 줄줄이 사면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트럼프 “불법체류자 제외한 인구조사 지시” … 의석 재편 노림수

“버마비단뱀 잡아라”…플로리다에 ‘로봇 토끼’ 출격

그라나다힐스·포터랜치 9천여 가구, 폭염 속에 단수 6일째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저커버그, 북가주 팔로알토에 ‘왕국’ 건설 … 주변 저택 11채 매입

트럼프 “워싱턴 노숙인들 즉시 나가라…수도 아름답게 만들것”

세계 최다 이용 항공노선은 김포-제주 … 1,300만 명 탑승

실시간 랭킹

“조국은 사면, 유승준은 왜 안돼” … 이재명에 사면 호소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만 근황…김연아와 찰칵

환호 받으며 LAFC 성공적 데뷔 … “손흥민의 시대 시작”

[단독] “여기 미국 맞나요? ” … 거리 소화전서 세재 풀고 빨래하는 한인타운 낯선 풍경

애즈원 크리스탈, 이민 발인 후 “완전히 무너져”

‘LAFC 성공적 첫선’ 손흥민 “데뷔 기뻐…곧 득점 기록할 것”

‘LAFC 입단’ 손흥민 새 무대 미국 MLS, 독특한 운영 방식 눈길

“텍사스가 하면 캘리포니아도 한다” … 뉴섬, 텍사스에 정면대응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