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들을 위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추가 접수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LA 시는 렌트비 지원 대상임에도 신청하지 못한 주민 뿐 아니라 렌트비 지원 신청을 했지만 아직 받지 못한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재개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housingiskey.com 을 통해서나 전화 833-687-0967을 통해서 신청가능하다고 LA 시는 설명했지만 27일 현재까지는 접속도 되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다. 9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LA 시 중간 소득의 50% 이하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별로 보면 해당 가구는 다음과 같다.
- 1인가족 – 3만 9450달러
- 2인가족 – 4만 5050달러
- 3인가족 – 5만 700달러
- 4인가족 – 5만 6300달러
- 5인가족 – 6만 850달러
- 6인가족 – 6만 5350달러
- 7인가족 – 6만 9850달러
렌트비 지원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hcidla.lacity.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