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케디아에서 대규모 마약 단속이 벌어져 치명적인 합성마약 펜타닐 17킬로그램이 압수되고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Rob Bonta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작전 결과를 공개하며, 용의자가 멕시코에서 마약을 들여와 남가주 지역에 유통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압수된 펜타닐의 시가 가치는 약 130만달러에 달한다. 수사당국은 이번에 압수된 양이 약 850만 회 투약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본타 총장은 “LA카운티 전체 인구와 거의 맞먹는 규모”라고 말했다.

본타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펜타닐은 극도로 강력한 약물이기 때문에 아주 소량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며 “이처럼 위험한 펜타닐을 거리와 지역사회에서 제거할 때마다 실제로 생명을 구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이번 단속 과정에서 코카인 1킬로그램과 권총 1정도 함께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건의 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