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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참사 징후 인지 못했나..이태원 현장 경찰 137명 수사

경찰, 감찰조사 본격화...이태원 당일 현장근무 137명도 대상에

20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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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직원들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당시 이태원 참사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용산경찰서장·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수사..현장 나갔던 경찰관 137명 감찰·수사 도마에
‘현장에서 사고 위험 사전 인지 못했나’ 쟁점..현장 파출소 직원들은 “최선 다했다” 토로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업무를 수행하던 류미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과 현장 지휘자였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업무를 태만하게 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사전에 현장에서 근무했던 137명의 경찰관을 포함해 대대적인 감찰에 나설 예정인데,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예상된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3일 류 과장과 이 서장에 대해 “업무를 태만히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경찰 대응을 들여다보고 있는 특별감찰팀이 수사를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별감찰팀은 “(류 과장은) 상황관리를 총괄해야 함에도 이를 태만히 해 상황 인지 및 보고가 지연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에 대기발령 및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전 서장에 대해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해 지휘 관리를 소홀히 했으며 보고도 지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지난 1일 특별감찰팀을 편성하고 이태원 참사 전후 부실 대응 의혹과 관련한 대대적인 감찰에 나섰다.

특별감찰팀은 관리자 판단 및 조치 외에도 현장부서 대응 등 전체 과정을 들여다보겠다고 했고, 감찰 대상도 “실무자부터 지휘관까지 의사결정 및 실행 단계 관계자 전원”이라고 못 박았다.

이에 사고 전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관들을 상대로도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해 지난달 30일 새벽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 관리에 총 137명을 투입했다. 범죄예방과 교통관리 등을 위해 용산경찰서가 합동순찰팀을 구성하고, 서울경찰청 인력도 일부 지원받았다. 경찰은 예년에 비해 많은 인력이 투입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투입된 인력 중 이태원파출소 등 지역경찰은 32명에 그쳤다. 이 밖에 수사경찰이 50명, 교통경찰이 26명 등이 투입됐다. 112 신고에 대응하는 지역경찰 등을 제외하고는 범죄예방과 교통관리에 나섰지만, 참사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때문에 향후 감찰조사에서는 이들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과정에서 사고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없었냐는 질문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참사 현장 수습에 가장 먼저 투입된 경찰관들까지 감찰 대상에 포함되면서,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최선을 다해 근무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경찰 내부망에는 “해산시키는 인원보다 지하철과 버스로 몰려드는 인원이 몇 배로 많았고 안전사고 우려 신고 외 다른 신고도 처리해야 하기에 20명으론 역부족이었다”는 이태원 파출소 직원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동료 경찰관들도 “누구보다 고생한 현장 직원분들이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현 상황에서 자신들의 지휘 감독을 감추고자 최일선을 감찰조사로 괴롭히는 것은 갑질 중의 갑질”이라며 호응했다.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경찰의 대응은 비판받는 게 마땅하지만,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닌 일선 경찰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직장협의회의는 전날 윤희근 경찰청장과 면담 과정에서 “파출소 현장 직원이 표적 감찰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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