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8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0대 자녀들에게 집 지어줘 독립시킨 부모..잘한 일일까?

독립심 키워주려…식사·대화 공동공간 별도 전문가, "과도한 독립, 정서 형성에 방해"

2023년 04월 03일
0
켄터키주의 한 가족이 10대 자녀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각자 꼬마주택을 지어줬다. 이에 대해 심리상담 전문가들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출처 : 픽사베이)

미국의 한 부모가 10대 자녀의 독립심을 키우려고 집을 지어줘 독립을 시켰다.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들은 부모의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자기통제 형성에 방해가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31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켄터키주에 작은 집을 여러 채 지어 마을을 이룬 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가족의 가장은 켈리와 라이언 브링크스 부부다. 이들은 자신의 땅에 작은 꼬마주택 여럿을 지어 두 10대 자녀에게 각각 집을 선물했다.

이 부부가 10대 자녀들에게 집을 선물한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자녀는 각각 14세와 12세로 침대·소파·TV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자신의 공간에서 생활한다.

부부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하지만, 공동식사·가족 회의·대화 등의 사안은 공동공간에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링크스 가족은 아이의 독립심을 기르기 위한 이러한 행동이 실제 효과를 봤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심리상담 전문가는 이러한 자유는 10대 청소년들의 정서 형성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뉴욕의 앨리스 코헨 청소년상담치료 전문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의 두뇌는 만 25세까지 꾸준히 발달하고 있다”며 “특히 자기 통제와 의사 결정을 장려하는 뇌 부분은 성장한다”고 말했다.

앨리스는 이어 “아이에게 너무 많은 자율성을 부여하면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다”면서 “부모가 이 문을 열고 언제든지 나를 혼낼 수 있다는 아이의 걱정이 아이의 탈선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브링크스의 준비된 아이 독립은 오히려 아이 정서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심리학자 제니퍼 노블은 “이 가족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시킨 것 같다”며 “아이들은 부모의 가치기준인 ‘독립’에 따라 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만난 장동혁, “정치보복 수사 멈추라”

미 진출 한국기업들 초비상, 무비자 출장 막혔다

한인사회 충격, “열심히 일했는데 배신감 … 밀려나는 느낌” .. WSJ

[단독] 한남체인, 반격 나섰다 … NLRB 상대 소송 제기, “권한 위반”주장

LA 법원 판사, 변호인에게 “총 쏘겠다” 막말 충격 … 주 사법위 징계 나서

최악 치닫는 미 고용시장, 해고 80만건 … 말라 붙은 신규 일자리

한국인 300명 체포된 HL-GA 공장은 어떤 곳?

이민단속 현장에 현대차 직원 없었던 이유는?

[단독] 나성영락상조회 투표 무산, 회원 대다수 보이콧 .

소형 비행기 발렌시아서 추락…탑승자 2명 무사

트럼프, “투자 외국 기업 인재 ‘신속입국’ 위해 절차 마련할 것”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청계천에 가을 꽃길 조성… 코스모스 2만여송이 식재

[김학천 타임스케치] 관타나모의 유령, 주한미군기지와 주권의 의미

실시간 랭킹

(6보)현대차, “체포된 한국인들 우리 직원 아니다”

(5보)수천억 달러 투자약속하고 뒤통수 …이재명 정부, 외교 참사

[진단] 현대차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 ‘진실외면 가짜 프레임’, 한국의 허술한 현실인식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손흥민의 ‘원맨쇼’ .. 한국, 2-0 미국 격파, 손흥민 선제골

쥐떼 우글거리는 LA 식당 … 직원들이 보건국에 신고, 매장 폐쇄

“곰팡이·벌레 득실”…한국 노동자들 구금 ‘폭스턴 이민구치소’는 어떤 곳?

(4보) “현대차 이민급습, 내가 ICE에 신고했다” … 친트럼프 극우 여성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신고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