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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병 걸린 아내 윤정희, 사랑으로 돌봤다”(2보)

백건우 "윤정희, 매일 평화롭게 지내"...방치 의혹 논란 해명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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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MBC PD수첩에 대한 정정보도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아내인 윤정희의 첫째 동생 손미애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횡령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백건우는 법률대리인 정성복 변호사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정희 방치 의혹 논란을 해명했다.

정성복 변호사는 “손미애씨가 21억을 쓴 사건에 대해 어제(27일) 날짜로 영등포경찰서에 특정범죄가중처벌과 횡령죄로 고소했다. 동생들은 여러 경로로 명예훼손으로 생각된 부분에 대해서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건우 선생님 입장에선 이게 2019년 3월 돈이 없어진 사실을 알았는데, 세상에 알려지기 원하시지 않았다. 선생님이 모르는 상황에서 동생들이 문제 삼고 PD수첩에서 방영할지 몰랐다. 선생님께선 방영 후 큰 충격을 받으셨다”고 말했다.

지난달 7일 PD수첩은 백건우 부녀가 충분한 재력이 있음에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윤정희를 방치하고 있으며, 동생들과의 만남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정성복 변호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MBC PD수첩에 대한 정정보도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후 백건우는 지난 25일 언론중재위원회에 MBC ‘PD수첩’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총 1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조정을 신청했다.

윤정희의 형제자매들은 올초부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이 문제를 거론해 왔지만 백건우는 이에 적극 대응해 오지 않았고, ‘PD수첩’ 방송 후 언론 대응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백건우는 “윤정희 형제자매들이 그간 청와대 게시판을 비롯해 여러 방법으로 허위사실을 주장해 왔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가슴속에 담고 있는 영화배우 윤정희 모습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특별한 대응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 변호사는 ‘PD수첩’의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한 사항이 무려 40항이나 된다”며 “전체적인 문제점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방영했다는 점이다. 김경희 PD는 평창대관령음악회에서 백건우 선생님과 몇 마디만 나눈 후, 방송에선 ‘후차에 연락했지만 백건우씨에게선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는 멘트를 내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를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백 선생님이 모르는 번호는 안 받으신다. 동생들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문자나 서면으로 선생님께 물어봤어야 하지 않나. 근데 전혀 그렇지 않고 방영을 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변호사는 ‘PD수첩’의 여러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짚으며 잘못된 점을 정정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8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지난 2018년 1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로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윤정희와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D수첩’ 방송 중 한양대 로스쿨 교수는 윤정희의 딸 백진희가 후견인의 법적 지휘를 이용해 윤정희의 형제자매들이 윤정희를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은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실제로 프랑스 고등법원에서 그렇게 결정한 건 드문 경우가 맞다”며 “다른 사람하고의 만남과 통화는 제한하지 않는다. 재판 과정에서 동생들이 법원에서 금지된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하는 등 혼란을 만들었기 때문에 프랑스 고등법원에서 동생들과의 만남과 전화를 제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가 불거진 방치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동후견인인 후견협회 AST 직원이 ‘본인이 일을 담당하면서 이렇게 환자를 잘 돌보는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꼼꼼하게 돌보고 있다. 서울가정법원 조사서에도 적혀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백건우는 “윤정희는 매일 평화롭게 자신의 꿈속에서 살고 있다.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서 항시 돌보고 있고 정성으로,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정희의 모습을 공개할 수 없냐는 물음에 정 변호사는 “프랑스 후견기관이 허락을 안 해 그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다. 동영상이 나가면 후견인 지정 문제가 달라질 수 있다. 못 보여드리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백건우는 기자회견이 끝나기 직전 힘들게 다시 입을 열고 고개를 떨궜다.

“지금은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게 거진 없어요. 만나서 맛있게 같이 점심 먹고 ‘날씨가 좋네’ 그런 대화를 하죠. 특별한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 같이 영화를 봐도 이해를 못 해요. 알츠하이머라는 병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옆에서 간호를 해 보지 않으면 정말 알 수 없죠. 지난 10년 동안 정말 쉽지 않았어요.”

앞서 지난달 7일 ‘PD수첩’은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윤정희 배우 관련 의혹들을 제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정희씨의 동생들은 윤정희가 12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를 앓았고 다섯 동생 중 하나인 여동생이 서울에서 돌보고 있었지만 2년 전 갑자기 백건우와 백진희가 프랑스 파리로 데리고 가 윤정희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딸 백진희가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윤정희의 후견인이 된 뒤 사실상 윤정희를 만나지 못하게 됐다고도 했다.

이에 백건우는 “(윤정희의 첫째 동생) 손미애에게 1980년부터 내 한국 연주료 관리를 맡겼는데, 확인된 것만 21억여원을 마음대로 인출했다”며 이를 지난 2019년 3월28일에 확인했다고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며 사라진 것은 ‘배우’가 아니라 ‘거액의 돈’이라고 역설했다.

관련기사 무섭고도 슬픈 병 백건우, 아내 윤정희 방치? 사실 아니다

‘무섭고도 슬픈 병’ 백건우, “아내 윤정희 방치?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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