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스핀오프가 공개된다. ‘엑스오, 키티’는 사랑 맺어주기가 특기인 키티가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마주하는 새로운 경험과 설렘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키티는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 대가 다니는 서울의 한 기숙 학교에 입학하고, 지구 반대편 한국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키티는 예상 밖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복잡한 연애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이 작품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크리에이터 제니 한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조금 얄미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을 연기한 애나 캐스카트가 키티로 돌아와 서울에서 펼쳐지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다.
‘일: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은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일의 의미를 탐구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내레이션을 맡고 방문 요양, 기술, 여행, 관광 등 서로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와 일을 통해 어떤 목적 의식을 갖는지 인터뷰한다. 말단 직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다양한 직급을 가진 이들의 삶을 내밀하게 따라가면서 우리가 날마다 하는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그 가치를 되돌아볼 기회를 준다.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를 제작한 캐럴라인 서가 연출했다.
‘덩크슛’은 1994년에 국내에도 소개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어 보이는 정반대 두 길거리 농구 선수 카말과 제레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만남에서 300달러를 걸고 농구 내기를 했던 두 사람은 상금 50만 달러 시합을 위해 뭉친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꿈이었던 농구를 향해 점차 힘을 모아가는 과정이 짜릿하게 펼쳐진다.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 싱크, 보이즈 투 맨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뮤지션들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티빙이 단독 공개하는 파라마운트+의 ‘MTV 스타 패밀리’는 다양한 장르 스타 뮤지션이 시대의 아이콘이 된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기며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린킨파크, 반 헤일런,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 싱크, 보이즈 투 맨, TLC,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퍼프 대디, 브랜디, 멜리사 에서리지 등 전세계를 열광시킨 뮤지션들의 최고의 순간을 MTV 영상을 통해 되새기는 것은 물론 자녀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부모로서 모습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