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우드에서 신생아와 함께 있던 여성을 성폭행 한 남성이 체포됐다.
브렌트우드 경찰은 18일 카미나 루를 성폭행한 용의자를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루는 피해를 당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용의자에 대해 마른 체격에 갈색 머리를 가진 백인 남성이라고 공개했고, 일부 목격자는 브렌트우드에 그의 어머니가 거주하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경찰은 18일 이 사건과 관련해 누군가 구금됐다고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루는 폭행 당해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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