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4kWh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610km 이상 가능 (WLTP 기준)
- 전기소비 효율 14kWh/100km 미만으로 전용 전기차 중 최고 수준
- 2,950mm 휠베이스로 일렉트로닉 모빌리티 경험 향상
- 차량 속도와 연계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EV 퍼포먼스 튠업 및 e-ASD(Electric Active Sound Design) 등으로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
- 800V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현대 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마침내 완전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하고, 아이오닉 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론칭 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GVcXwIL9OFw) 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
아이오닉 6는 WLTP(Worldwide Harmonized Light Vehicle Test Procedure) 기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 610km(18인치 타이어 장착,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를 달성했으며,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안락하면서도 개인화된 나만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로, 운전자가 차와 교감하는 다채로운 기능적 요소들을 심어 차와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자동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했으며 공기역학적으로 완성된 디자인에 차량 속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EV 퍼포먼스 튠업 및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북미 시장 판매 일정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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