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실내 쇼핑몰의 어두운 매장과 큰 음악 소리로 유명한 서프 스타일 의류 브랜드 홀리스터(Hollister Co.)가 홈데코와 기숙사 용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홀리스터의 모회사인 Abercrombie & Fitch는 타겟과 협력해 매장 내 팝업스토어와 공동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홀리스터 컬렉션(Hollister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침구류를 비롯한 다양한 홈 인테리어 제품들이 포함된다.
해당 제품들은 대부분의 타깃 매장과 일부 홀리스터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 홀리스터와 타깃 모두 소비자 지출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소매업계에서는 이 같은 브랜드 협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화제성을 높여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홀리스터가 모회사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 내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 브랜드였으며, 이번과 같은 협업을 통해 성장 여력이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